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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0.11.16 17:16

에궁~

(*.96.222.1) 조회 수 2843 댓글 0
이젠 연주회가 얼마 안남았네요..
이번주는 매일 퇴근후 모여 밤늦게까지 연습해서인지 몸도 피곤하구.....
덕분에 왼손가락에 딱딱하게 굳은살도 박히구요..
(지금은 아주 약간 따갑기도 하구..흐..)
근데 생각만큼 잘 안되서리.....
과연 잘할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구요...
우린 나름대로 연습했는데 혹 구경하러 오시는 분들이 실망하면 어쩌나....
하는 그런 생각도 들구요...
암튼 그러네요.........
그래도 최선을 다하면 통하겠져?? ^^;

참............... 이건 비밀인데요.......
어쩌면 로망스를 합주로 들으실수도 있답니다....헤헤....
그리구...혹시 혼자서 기타치시기에 외로우신분들은...
링크한 홈페이지에 함 와보세요......
저도 인터넷을 뒤적이다 발견하고 무작정 찾아갔다가 이렇게 연주회까지 하게 되었거든요.....
혼자 치는것보다 여럿이서...또 둘이서 셋이서 곡을 맞춰보는것도 멋지지 않나요?
(아 광고성 글인가? 죄송.....^^;)

그리구.......자유게시판 보니까 이곳에서 여러 고수분들의 연주회가 있을 예정이더군요.....
역시 제 개인적으로도 솔로보다는 중주 합주가 더멋있는거 같아요....
서로 다른 사람들끼리 마음맞춰 연주하기란.....
만약에......울방 사람들도 연습하면 조그맣게나마 낄수 있을까여??
Petit Ensemble......... 멋지져?
후후.....
암튼 저 연주회 무사히 끝낼수 있도록 힘좀 주세요.....
또 오실수 있는분들은 많이많이 오시구요~
이만..좋은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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