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시 트레몰로 맹연습중입니다..  트레몰로 악보 가지고 있는게 역시 알함브라 바께 엄서서..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중간에 슬러도 많이 있고.. 솔직히 왼손 운지도 제 실력으로는 상당히 힘듭니다.. ^^;;

클래식컬네티즌클럽(CNC-칭구네집 어딘가중 하나.. 미니압바님이덩가?)에 가면 악보 받을수 있는데 링크해놓으신거 너무 좋더라구여... 아무튼 거기서 악보 많이 받았고..

그 중에 특히 최후의 트레몰로를 받았습니다.. 글구 어디서 구했는지는 기억안나는데. 음악도 받았는데...

일단 악보 보면서 음악 들어봤죠.. 최후의 트레몰로 많이 들어봤던 곡인데(정팅 때..) 이렇게 독자적으로 들으니 정말 좋은 곡이더군요...

한 3번쯤 들으니까.. 정말로 좋은 곡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  눈물나게... 이렇게.. /ㅠ.ㅠ/

정말 눈물 나게 좋더라구요.... 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악보를 프린터기로 뺴고.. 음악을 귀에 대충 익힌다음에.. 다시 제방으로 기타 치로 갔습니다..

그리고.. 트레몰로니까.. 트레몰로 연습도 하고.. 난이도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3번쨰 쪽 까지 밖에 안쳐서(총 6쪽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알함브라보다 쉬운거 같네요.. ^^

치다가 도대체 이런 좋은 곡을 누가 작곡했을까.. 바라 보니까... !!!!      A.B.망고레..        ㅡ..ㅡ;;

솔직히 보고 엄청 놀랐습니다.. 왜냐하면..제가 이미 망고레의 엄청난 곡들을 많이 접해받기 떄문 이랄까요?

대성당 들었을 때도.. 이걸 누가 작곡했을까 했는데.. 망고레란 사람이름 보고.. 와 대단하다 하고..

Valse Op8~3,4 같은 곡 도 들었을떄.. 너무 좋아서.. 망고레 참으로 위대한 기타리스트다 생각했는데;.. 그밖에 다른곡도..역시

알베니즈곡도 괜찮은데.. 그보다는 망고레의 취향이 저에게는 많이 끌리네요.. 음음.. 그냥 잡담입니다.. ^^

글구.. 새내기교실에.. 암보 하는방법 올렸는데.. 좋아요..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