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에 음을 오래 지속시킬수 없다는게 기타가 가진 가장 큰 단점중 하나죠
기타로는 연주를 안하느니만 못한 곡도 있다고 감히 말씀드리면 ....
바이올린의 길고 흐느끼는듯한 지속음같은건 불가능하겠지만 또 기타가 아니면 낼수없는 주법의 맛이 있으니까요.
악기간의 장단점으로 비교를 하자면 정답은 오케스트라뿐이겠죠.
실질적으로 느린 부분에서 어떻게 연주를 하느냐하면..빠른부분에서의 소리보다 훨씬 깊고 풍부한 소리,깊은 비브라토,정성들인 테누토..
뭐야,당연한 소리잖아 하실진 모르겠지만
구체적인 곡의 구체적인 패시지를 논하는게 아니라 저도 무척 포괄적인 대답이 되네요.
>[웅수님께서 쓰신 내용]
>있쟈나요,
>현악기는 오른손으로 서서히 그으면서
>느린부분의 표정연주를 여유있게 하쟌아요,
>기타는 어떡케 해야 효과적일가요?
>
>빠른부분은 기타가 쨩인데
>느린부분은 항상 당황스럽고
>참으로 어려운것 같아요.
>
>도움말 부탁드립니다.
* 쎄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8-08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