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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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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8 11:30

흠... 어렵다 정말...

kai
(*.200.86.186) 조회 수 307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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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를 첨 배울때는 궁금한것도 많구 그래서 질문도 좀 올리고 그랬는데 요즘은 좀 뜸했습니다. 지금 트레몰로를 연습하고 있는데 라리아네치구 알함브라를 치고 있습니다. 트레몰로 연습한지 한 2주 쫌 지났는데 첫 4일쯤까지는 실력이 느는거 같았는데 1주 정도 넘어가니 오히려 퇴보하는거 같아서 답답하네요.
여기에 트레몰로 연주 올리신 분들이 많으신데 그 분들은 트레몰로 연습을 얼마나 하셨는지.. 또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글구 트레몰로를 연습시작할 땐 정말 엉망이거든요. 근데 연습을 오랫동안 하면 조금 좋아지더군요. 또 담날 연습시작하면 엉망... 원래 그런가요? 아직 제가 숙달이 안되서 그럴까요?
고수님들 대답 부탁드려요.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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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 pepe 2003.06.18 11:44 (*.75.5.248)
    아마도 그렇게 1, 2년 쯤 지나가면 조금씩 감이 올겁니다. '아~ 이게 트레몰로구나...' 라구요...^^... 전 그렇게 9년 지났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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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mland 2003.06.18 11:59 (*.79.130.159)
    연습 많이 하시나 봐여. 말씀하신 딱 그대로 입니다. 매일 한다 하더라도, 처음엔 안 되죠. 한참 하고 나면 좀 나아요. 연습 그만 둘 때쯤 되면 잘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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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mland 2003.06.18 12:01 (*.79.130.159)
    그게 수십년을 반복 되었어요. 인생 전 과정에서는 퇴보되는 시점도 있어요. 다시 연습하면 복구돼죠. 안 하면 또 원위치. 트레몰로는 참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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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서부 2003.06.18 13:28 (*.248.234.12)
    트레몰로를 연습하시다가 지치거나 소리에 싫증이 나시면 pami를 pima로 바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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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서부 2003.06.18 13:29 (*.248.234.12)
    연습을 하시면 소리의 균형도 잡히고 싫증도 덜나고 그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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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니 2003.06.18 13:29 (*.117.239.252)
    pami -> pima 적어둘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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