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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34.146.106) 조회 수 4913 댓글 6


위에는 상욱님이 올려주신 연습곡인데요

빨간 동그라미친 16분쉼표가

오선보의 각기 다른 선(?)상에 있는데 어떤 선의 계이름을 쉬어주어야 하는건가요?

그러니까 시작마디에 레, 솔 개방현을 탄현해주고 16분음표에서 쉬어주는게 맞는건가요?

아님 그냥 쳐도 상관없는건지 궁금합니다.

음표와 쉼표가 같이 있는거는 어떻게 처리해주는게 맞는것인지;;

운지는 쉽다고 생각했는데 많은 쉼표를 보니 너무 어렵네요
Comment '6'
  • g. 2008.12.06 10:39 (*.199.193.250)
    그러니까 시작마디에 레, 솔 개방현을 탄현해주고 16분음표에서 쉬어주는게 맞는건가요?
    예.
    i,m,i 또는 i,m무리를 레가토로 연결시키면서 쉼표에서 끊어주면 됩니다. 이 곡에서는...
  • 아는 척 2009.01.18 22:50 (*.184.111.108)
    모르지만 아는 척을 하면요...일단 올려주신 이미지의 다음 마디도 보이게 했으면 더 좋지 않았나...화음 분석이 걸음마 단계에도 못미치는 터라 확신은 못하겠지만,,,동그라미 친 쉼표들은 전부 다 '악보상 쉼표'에 해당하는 것 같네요.마지막 동그라미는 혹시 모르겠씁니다.

    혹시나, 질문의 뜻이 동그라미 친 쉼표부분에서 모든 음이 16분음 만큼 쉬어야 하느냐는 뜻이라면, 확실히 그건 아닙니다. 그러면 박자가 어긋나게 되지요. 아니면 쉽표와 같은 위치에 있는 음표를 16분음까지만 음가를 유지하고 끊어주어야 하는 뜻이라면 더더욱 아닙니다.

    악보상 쉽표라는 건,,,신경 쓸 필요가 없는 쉽표인데요..보통 선율이 두개가 존재하잖아요. 위의 이미지 상에서 볼 때 기둥이 아래로 향해 있는 것들과 위로 향해있는 것들로 구분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 구분 되는 두 선율이 헷갈리지 않도록 표시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깐 맨 처음의 16분 쉽표와 뒤따르는 세개의 16분 음표가 한 박짜리로,,한 덩어리를 이룬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즉, 기둥이 위로 향한 음표와 시각적으로 확실히 구분이 되면서 박자 헤아리기가 쉬워집니다. 그러니까 못갖춘 마디를 제외한 첫 마디에서 첫음..저음 솔과 시는 제 음가대로 소리를 내주면 됩니다. 한마디로 쉽표들은 연주상으로는 무시하면 된다는 말씀이구요.

    연주상 쉽표가 있는데요. 그건 말 그대로 연주에 반영을 해야 하는 겁니다. 마지막 동그라미는 확실히 모르겠지만,,보기에 연주상 쉽표가 맞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림상 안 보이는 다음 마디는 임시전조가 되는 마디 일것 같군요...그렇게 본다면 마디의 마지막에서는 도샵을 울리는 동시에 다른 음들은 잡아주어야 된다는 겁니다...이걸 '소음'이라고 하죠..소리를 제거한다는 뜻으로...그렇게 보는게 맞는 것 같긴한데..더 확실하게..못 같춘 마디의 4분 쉼표를 이야기 할게요. 아마 저 곡은 G키로 시작했지만 중간에 조가 바뀔겁니다. 그래서 처음 시작했던 조로 돌아와서 곡을 마치기 위해서 앞부분이 반복 될 텐데요..바로 그때, 울리고 있는 다른 음들을 없애 주어야 합니다. 이게 연주상 쉽표죠..그림의 못갖춘 마디로 돌아오기 전에 울리고 있던 음들을 레음을 울리는 동시에 모두 제거 시켜주어야 합니다. 소리가 깔끔하죠...연주되고 있는 음과 상관 없는, 앞에 울렸던 다른 음이 계속 남아 있다면 소리가 지저분해지기 쉽겠죠...소음기킨다는게 쉬운 기술이 아니거든요...하지만 음악적 귀가 민감한 사람은 소음시켜야 함에도 소음 시키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알아챕니다. 어렵고 중요한 기술입니다...
  • 아는 척 2009.01.18 22:50 (*.184.111.108)
    결론만 추려서 이야기 하면요.

    못 갖춘 마디의 4분 쉽표, 그리고 그림상 마지막에 있는 16분 쉼표를 제외하고는 줄만 퉁겨주고 신경 안 쓰시면 맞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쉽표를 제외하고는 쉽표 바로 앞의 음이 너무 세게 탄현해서 8분음으로 연주가 된다해도 문제는 안 됩니다. 하지만 되도록 이면 너무 강하게 퉁기지 않도록 하는게 좋숩니다.
  • 2009.01.19 15:32 (*.101.220.2)
    어렴풋 기억이~
    예를들어 4분음표 밑 16분 쉼표는 4분음표를 탄현후 16분쉼을하라는 것 일겁니다.
    즉, 4분음을치되 마지막 16분음을 쉬라는~~ (3/4만 치라는)
    그렇게 연주하면 여음이 이어지지 않고 좀 깔끔하게 연주됩니다.(운지를 끝에서 "착""착" 띄면 연주 될겁니다)
    아~ 말이 어렵네요, 설명드리기가 참 뭐하네요~
    참고로 트레블 음표 밑에 쉼표는 트레블을 베이스음표 아래 쉼표는 베이스를 그렇게 끊어 쉬라는 것일겁니다.
  • 2009.01.19 15:46 (*.101.220.2)
    참 16분음표 밑 16분쉼표는 탄현과 동시에 끊어치는 것인가~ 가물가물하네요,
    어쨋든 끊어치는것은 생각이 나네요
  • 박윤재 2009.01.19 16:44 (*.217.33.117)
    악보 그대로라면 선율(최상성부)와 베이스(최하성부)는 지속하시고 다른 줄은 뮤트하셔야 합니다.

    먼저 선율 레-도 시 시 시 도-시 도-도# 이거는 자연스럽게 들리도록 연주하시고
    베이스는 솔(두박자) 라(두박자)
    그 다음에 내성입니다. 쉼표는 내성에 붙어있는 겁니다.

    하지만 위의 악보 같은 경우에는 한 마디 단위로 음이 지속되도록 연주하셔도 됩니다. (화성리듬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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