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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46.79.70) 조회 수 2692 댓글 0
웅~연주회 후기라기보다...
연주회도 물론 좋았지만 그후가 더 즐거웠거든요...

뒷풀이 후기를 쓰는게 나을듯~
현선이 누나(오늘부터 누나라고 부르기로 했음)가 연주회장에 오셨드라구여..
혹시나 해서 연주회가 끝나고 바로~누나가 경원이형한테 연락을 했는데, 역시나 경원이형도 저랑 연주를 보고 있어서리...
그래서 아주 우연찮게 연주회가 끝나고 드림위즈 클기사모와 메아리 회원분들과의 역사적인 만남이 이루어졌답니다...
저희 동호회 회원님들~저, 경원이형, 승한이, 주희, 그리고 오늘 처음 나오신 민지님이랑 메아리 회원이신 현선이 누나랑 다른 두분...흠 죄송<--제가 오늘 존함을 미쳐 못 여쭈었군요...현선이누나가 좀 알려주세용~~
음~암튼 하고, 주희는 사정상 먼저가구, 7명이서 건대근처의 닭갈비집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답니다...
맛있는 저녁식사와 함께 술도 몇잔 하면서...
어디서부터 그렇게 됐는지 모르겠는데, 암튼 기타가 나오더군요....결국엔~
머 그자리에 제꺼랑 승한이꺼 이렇게 2대가 있었으니깐...
하지만, 거기가 음식점인걸 감안한다면...^^
암튼 대단했죵...아름다운 무대~~~
좀 시끄럽긴 했지만, 승한이의 따뜻한 기타 선율, 그리고 메아리 회원분의 진지한 연주~라그리마, 저의 허접 로망스, 경원이형의 여명의 눈동자 등등을 감상할 수 있었져~
아~ 승한이는 바이스의 환타지아랑 바덴째즈 1악장을 연주했답니다...
다들 칭찬이 대단했죵... 서로에 대한...특히 승한이~
기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나서 같이 서로의 연주를 감상한다는게 참 좋았구요...
집이 좀 멀어서 이런 자리를 자주 참석할수 없다는게 아쉽기도 하구 그랬네요...
낼은 넷츠고의 연습날이라고 해서 경원이형 따라 함 가보려구여~^^

글이 좀 횡설수설했죠?
술도 몇잔 안했는데^^
그럼 이만 물러납니당...
좋은 밤~좋은 꿈~~~^^

성민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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