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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47.230.9) 조회 수 3636 댓글 3
연습을 30분이상 하면 허리가 많이 불편합니다.
책을 보니까 발판을 사용하는 것이 그리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다이라넷 쿠션을 쓰면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Comment '3'
  • 쏠레아 2010.03.19 20:52 (*.130.110.177)
    일단 다이나렛 쿠션 테스트 해보세요.
    집에 있는 아무 쿠션이나 또는 베게도 됩니다.
    저는 옛날식의 단단하고 동그란 베게 사용합니다.

    앉은 자세에서 왼쪽 다리만 올리면 당연히 허리가 한쪽으로 틀립니다.
    게다가 기타를 연주하면서 머리가 왼쪽의 지판쪽으로 쏠리게 되어 허리가 틀리는 현상이 가중되지요.

    그 정도의 문제는 건강한 보통 사람은 잘 느끼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저같이 허리가 고장난 사람들에게는 그 효과가 치명적(?)이지요.

    저의 경우는,

    왼쪽 다리 올리고 기타 치면 5분도 못 버팁니다.
    베게 받쳐서 그나마 허리 뒤틀리지 않게 하고 치면 20분 정도는 견디지요,
    그래도 그것이 한계입니다.

    그래서 제가 궁리하고 있는 것이
    기타를 첼로처럼 몸의 정 중앙에 놓고 치는 자세입니다.
    허리도 허리지만 음색, 음량에 있어서도 획기적인(?) 일이 될지 모릅니다. ㅋㅋ~

  • 크.. 2010.03.19 22:31 (*.173.27.43)
    다리나 엉덩이에 한쪽에 힘이 더 주어지면, 반대쪽 허리의 근육들에 수축이 일어나는군요.

    양손을 뒤집어서 허리와 옆구리쪽 근육을 잡고 해보세요. (걷거나 한쪽다리로 서있는 경우도)

    고로 왼쪽다리를 올리고 기타를 잡으면, 왼쪽 엉덩이가 더 눌리고 오른쪽 허리 근육이 뭉치는 결과를

    초래 하네요.

    저를 아프게 했던 메카니즘이 그러했더라구요..


    요가도 하고 별거 다해봤는데...

    요즘은 침대 모서리에 앉아서 합니다.

    그러면 눌리는 쪽은 많이 들어가서 양쪽에 동일한 압력이 주는어지는것 같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하는것보다 훨씬 좋네요.

    세고비아가 쓰던 넓은 의자가 쿠션이 푹신푹신한게 아닌가,,

    세고비아는 엉덩이에 살도 많기도 하고...


    여하튼 한쪽이 많이 눌려서 반대쪽 허리 근육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지 한번 체크해 보세요.


  • ... 2010.03.19 23:22 (*.152.111.23)
    아마, 갈브레이스 기타가 첼로처럼 세워서 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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