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래전에 사망한 작곡가(예를 들어 바흐나 베토벤 등)의 곡을 악보로 출판하는 것이 어떤 저작권에 해당하는지는 정확히 몰라요.
어렴풋이 오래전에 사망한 사람의 곡은 저작권이 풀릴 것이라고 짐작돼요.
일단 그럴 경우 원곡을 오리지날로 편곡하는 경우는 당연 편곡자에게 권리가 있을 것 같구요(ex. 바흐의 건반악기를 위한 파르티타 1번, 일랴나 편곡),
원곡 그대로 출판하는 것이 제약이 있더라도 운지를 편집자가 제공한다면 "일랴나 에디션"으로 출판이 가능할 거에요(ex. 타레가의 아라비아 기상곡, 일랴나 에디션).
메르츠도 사망한 지 오래되어 이런 범주에 해당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악보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곡을 만들어 위의 두 경우처럼 출판한다면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복사해서 연필로 운지잡으면 끝나는 일을...이렇게까지 한다는 것은 공식적인 출판을 위한 계획이 없으면 너무나 힘들고 손이 많이가는 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만...
만약 이러한 개념으로 일을 벌인다면 현재 토론중인 우리나라의 악보문화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 의견은 어떠신지...
그리고 생존해 있는 작곡가의 곡은 그 경우가 어떠한지, 사망한 지 얼마가 지나야 이러한 일들이 가능한지 저도 이번기회에 정확히 알고 싶네요.
[ellena님께서 쓰신 내용]
ː악보로 출판하려면
ː어떡해야 저작권에 안걸리나요?
ː
ː운지만 달아도 되나요?
ː
ː아님 콩나물을 여럿 섞어야 하나요?
ː
ː아님 조가 아예 바귀어야 하나요?
ː
ː어디가지가 저작권의 사슬에서 벗어나죠?
어렴풋이 오래전에 사망한 사람의 곡은 저작권이 풀릴 것이라고 짐작돼요.
일단 그럴 경우 원곡을 오리지날로 편곡하는 경우는 당연 편곡자에게 권리가 있을 것 같구요(ex. 바흐의 건반악기를 위한 파르티타 1번, 일랴나 편곡),
원곡 그대로 출판하는 것이 제약이 있더라도 운지를 편집자가 제공한다면 "일랴나 에디션"으로 출판이 가능할 거에요(ex. 타레가의 아라비아 기상곡, 일랴나 에디션).
메르츠도 사망한 지 오래되어 이런 범주에 해당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악보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곡을 만들어 위의 두 경우처럼 출판한다면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복사해서 연필로 운지잡으면 끝나는 일을...이렇게까지 한다는 것은 공식적인 출판을 위한 계획이 없으면 너무나 힘들고 손이 많이가는 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만...
만약 이러한 개념으로 일을 벌인다면 현재 토론중인 우리나라의 악보문화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 의견은 어떠신지...
그리고 생존해 있는 작곡가의 곡은 그 경우가 어떠한지, 사망한 지 얼마가 지나야 이러한 일들이 가능한지 저도 이번기회에 정확히 알고 싶네요.
[ellena님께서 쓰신 내용]
ː악보로 출판하려면
ː어떡해야 저작권에 안걸리나요?
ː
ː운지만 달아도 되나요?
ː
ː아님 콩나물을 여럿 섞어야 하나요?
ː
ː아님 조가 아예 바귀어야 하나요?
ː
ː어디가지가 저작권의 사슬에서 벗어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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