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의 느낌을 살려 편곡하는 건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최근 바덴파웰 작곡의 Deve Ser Amor 를 Slava gregorian 이 트리오로 편곡한 것을

채보해서 다시 편곡해보았는데 (클래식 기타 +일렉+ 베이스) 라서 분위기하고 음역이 좀 다르네요

연주해봐야 알겠지만 분위기를 제대로 살리기는 정말 힘들군요 ㅎㅎ

편곡 잘하시는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