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uardo Isaac]내한했으면 하는 연주가

by 기타좋아 posted Apr 1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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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에도 남겼듯이 기획사 섭외가 되어 한 번 내한 공연하면, 반응이 괜찮은 연주자일 경우 두 번 세번의
내한 공연이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한공연  해 줬으면  하는 연주가라는 내용의 글이 몇 번 올라왔었지요.


Eduardo Issac(에두아르도 이삭) => 최근(?) 에두왈도 이삭

- 이 분의 연주를 듣다보면 참 정교하고 섬세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소리가 그런게 아니고 표현 자체가 그렇습니다. 절묘한 리듬처리 등 최고라는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Dusan Bogdanovic의 재즈 소나타 연주는 작곡가 자신의 연주도 있지만, 이삭 이상의 연주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멜로디 라인과 베이스 라인의 의도된 어긋남이나 현대적인 바하의 푸가형식같은 느낌(죄송합니다. 지식이 짧다보니)을 절묘하게도 잘 표현하네요.
또한 아사드의 수채화(?)도 정말 따봉이네요. 현대의 재즈적인 느낌을 표현하는데 최고의 연주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도 이제 50대인 것 같은데, 어서 빨리 내한 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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