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동아리에서 활동을 했던 대학생입니다.....................
실수하는 부분이 제가 들어도 5군데가 넘습니다.......
문제점이 뭔지 잘 알지만.. 제가 알고 있는 부분 외에 또 고쳐야 할 부분을 여쭤보고 싶어서 여기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ㅠ
문제가된다면 며칠내로 삭제할께요 ㅋㅋ 많이 부족하지만 고칠점(?)을 주로 찾아주세요 ㅠ
Comment '4'
-
1 그 부분에 대해서도 예전에 지적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음이 딱딱 끊어지는 듯한 느낌을 전반적으로 지니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ㅠ 이부분을 고칠려면 왼손과 오른손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운지에서 있을수있는 문제점이 뭐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ㅠ ㅋㅋ -
잘 치시네요.
저도 핑스 곡들 연습하거든요.
실수는 계속 연습하면 점점 좋아질거에요.
그리고 음이 딱딱하게 나는 부분도 연습을 계속하면 좋아져요.
처음엔 그런 부분들을 인식하면서 연습하다 보면 곧 감이 오고 그러면 자연스러운 연주를 할 수 있을거에요.
운지에서의 문제점은 다른건 없다고 봐요.
왼손과 오른손의 시간차, 그러니까 운지와 탄현이 딱 맞게 떨어지는 부분이 가장 크죠.
나머지는 기교(?)라고 친다면요.
계속 연습하시다 보면 그런 부분들도 감이 와요.
운지법이 교본등에 나와 있지만, 제 생각에는 자신에게 가장 잘 맞고 자연스러운 흐름이 되는 운지가 가장 좋은 운지라고 생각해요.
꾸준히 연습하시면 감이 올거에요.
저도 아직 끊어지는 느낌이 많이 나는데 계속 연습하니까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더라고요.ㅎ
잘 들었습니다.
좀더 연습하시면 좋은 연주가 될거 같네요.^^ -
그냥 제가 아는 노하우 하나 알려드릴께요. 막히는 부분이나 잘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왼손과 오른손 모두 힘을 최대한 빼고 반복해서 연습해 보세요. 힘을 최대한 빼고 소리도 최대한 줄여서 연습하시면 나아진 걸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잘치십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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