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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7.01.01 14:46

빗방울-Lindsay

(*.216.235.9) 조회 수 6148 댓글 6


        가입인사하고 처음 곡을 올려봅니다..

        빗방울은 클래식 기타 처음 연습하면서 가장 좋게 들었던 곡입니다..

        꼭 나의 레파토리로 삼고싶은 곡이이도 하구요..

        도돌이부분은 생략을 했습니다.. 곡이 길면 녹음시 완주가 제대로 안되요 ㅠㅠ..

        아직은 박자 및 탄현의 상태, 곡의 해석 등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당분간 여기서 텃밭을 일구고 살아야겠습니다..

        카르카시도 연습하고 있는데, 이것도 가끔 연주 올릴려고 하는데

        너무 중복될것 같기도 합니다..

        
Comment '6'
  • 콩쥐 2007.01.01 17:06 (*.105.99.108)
    옥봉이 라니까 왜 송이버섯이 연상되는지...
    솔밭에서 갓 피어난 송이 향기 참 좋은데....
    방가워요.
  • 배배 2007.01.01 18:27 (*.110.162.76)
    캬아~여기다 텃밭을...
  • Jason 2007.01.01 21:12 (*.57.19.56)
    너무 노련하신 진행이....^^
    이곡은 꾸밈음 때문에 연주가 마다 박자해석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예를들어 꾸밈음부터 박자를 시작하느냐?
    아니면 메인(주)음부터 박자시작을 하느냐? 하는 문제죠.
    꾸밈음을 정박으로 계산하느냐?
    아니면 단순 꾸밈음으로 조금빨리 박자를 잡느냐? 하는 문제도 있고요.
    그래서 이곡은 전체적으로 박자를 잘이끌어 가기가 쉽질않습니다.
    CD등을 참고하셔서 대가들의 연주를
    자꾸 연구하시면 지금도 좋지만 더 좋은 빗방울이 될겁니다.
    마치 빗방울이 살~살~ 내리다, 세게 내리다,하는것처럼 여유를 가지시고
    템포와소리에 약간 변화를 주시는것도 재미있을것 같네요.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쏠레아 2007.01.02 01:14 (*.148.24.223)
    조금 더 천천히 음을 끊는다는 생각으로 쳐보시지요.
    비오는 날 처마밑 댓돌위로 떨어지는 빗방을 소리를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소나기는 아니고요, 똑, 똑, 똑, 떨어지는 물방울.
    천장에서 새는 물을 받기 위해 놓은 양동이를 생각하셔도 좋고요.

    Jason님, 일전에 저도 유사한 생각의 글을 올린적 있습니다.
    꾸밈음의 박자에 대해서 말입니다. 역시 해석의 여지가...
  • 옥봉이 2007.01.02 18:43 (*.158.75.77)
    꾸밈음 때매 박자 많이 불안하긴 한것 같네요.. 아직은 운지에 급급한 수준이라서요..
    조언 감사합니다.. 연주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아연 2007.03.10 22:21 (*.248.16.171)
    아앗! 이곡 저도 쳣는데.. 언제나 좋은곡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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