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바람에...아주 듣기 좋은 곡이군요. 짝짝짝~잘 들었습니다.

첨듣는곡인네요..^^; 심플하면서도 은은한 멜로디...구........웃.........^^;

녹음으로보다는 직접 들으면 훨씬 듣기 좋을텐데요..

이런 가을 밤에는 기타를 좋아하는(아니, 삶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작은 연주회를 가진다면 더할 나위가 없을텐데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틈틈히 곡을 올려 보겠습니다. 백일 지난 아기가 있어서 쉽지는 않지만요^^

백일지난 아기...오우 ....이쁘겠다...
손톱은 아직 더 다듬을 수 있을듯 해요...
매끄럽고 음질이 더 좋아질거 같아요....

이쁜 연주 잘 들었어요
근데 8분음표를 무시하셨어요...
박현식님 많은 활동 부탁함다~
클사모 칭구 늘어난다~ 우~

저는 가운데 손톱이 쉽게 갈라지거나 부러져요.
좀 길렀다 싶으면 어느새 부러져 있어서...
주의가 부족해서겠죠.
또 아기가 깼네요. 요즘은 어떻게 하든지 아기를 재우는 일이죠.
젖을 먹이기 때문에 제가 재울 수도 없고...

한번에 처음부터 끝까지 안틀리고 연주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틀려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녹음하다보면 연주력이 놀랍게 늘더라구요. 클사모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