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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그레이칙2008.04.13 13:39
콩쥐님^^ 적당한 표현을 짜내시느라 머리에 쥐나시겠네요.^^

그리고 항상 이렇게 있었습니다.
또한 책 한권은 커녕 한페이지도 남지요. 태어났다. ( 하게) 살았다. ( 하며) 죽었다.
( )은 본래 남이 채워 주는 거지요. 요즈음은 지가 채우려는 사람들이 많지만요.^^

다시 들어보니 진짜 느리군요.^^ 그래 다시 녹음해서 올렸습니다.
시간이 느리게 흘러간다해서 더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빨리 흘러도
충분히 다하는 것 같더군요. 운은 몰켜 다니는 습성이 있어서 시간이 부족하다
느낄 때는 거의 클라이막스라 하지요.

2187님 누군가가 자신을 위해서 연주해준다는 것은 일단 좋은 거 아닙니까^^
제가 기차게 잘치면 음반냈겠지요.^^

좋은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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