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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SPAGHETTI2010.02.07 19:38
악보해석은 뭐 제대로 음악을 배운 사람이면 더 잘하겠지만...

기본적인 음악의 맛을 보는것은
숨쉬는것 breathing / 말하는것 speaking / 노래 singing 하는것과 같다고 저는 봅니다.

말할때 문장별로 숨쉬고, 중요한것 강하게 얘기하고 해서 말의 목적에 맞게 남에게 전달, 소통 등등을 하는 것처럼이고요...

노래하는것은 위의 말하는것 보다 조금더 아름다움이라는 관점에서 다듬는 것이겠죠.
노래는 누구나 다 잘하잖아요. 거기에도 강한것, 숨쉬는것등이 있겠고요.

문제는 보통 노래는 가사가 있기에 가사를 통해 이런것들을 다 쉽게 감잡아하는데
연주는 그 가사가 숨어있거나 멜로디 등을 통해 파악해야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네요.
가끔 숨은 코드 찾기 같이 말이죠.

전에 잠깐 배운 4중주단 선생 한분은 주로 노래를 하더군요.
머리나 심장속에 머무는 멜로디를 그냥 노래로 부르면 좋을것 같네요.

저도 아주 가끔 그렇게 하는데 조금 어색하죠^^

녹음들어보니 잘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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