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50.112.137) 조회 수 5515 댓글 11
지방에 갔다가 일요일 아침에 올라오게되므로 과제물을 조금 일찍 제출합니다.

녹음을 하게되면 자꾸만 틀리게 되는군요.

여러군데 엉기고 닭발이 된 곳이 있지만 녹음하다 지쳐서 그냥 올립니다.

그래도 많은 지적과 가르침 바랍니다.


들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말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Comment '11'
  • 아즈 2009.11.20 17:50 (*.168.24.30)
    들려주신 분께 감사 드리며

    지방에 잘 뎅게오이시소~^^
  • 콩쥐 2009.11.20 18:06 (*.161.67.92)
    이번엔 녹음이 더 좋아졌어요.
  • 콩쥐 2009.11.20 18:14 (*.161.67.92)
    그레이칙님 녹음방법을 바꾸셧나요?
    아니면 가습기로 적정 습도를 유지하셨나요..?
  • Jason 2009.11.21 09:17 (*.163.9.220)
    역시 일등 과제물 제출입니당...^^
    잘들었습니다.
    엄지 소음이 잘 안되시는것 같습니다....
    계속 연습하시면 잘 되리라 믿습니다.
    후반부 아르페지오에서 약간 흔들리는것이 보입니다.
    생각보다는 많은 연습을 요구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르페지오 첫음에 악센트를 주신다고 생각하시고 항상 첫음운지를 먼저 잡으시면서 과감하게
    탄주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이곡은 어느정도 ..외어야지 참연습이 되고 매끄러운 연주가 나올것 같습니다.

    지방에 가시는 일 잘 보고오세요.
    먼길 안전하시구요...^^
  • ganesha 2009.11.21 10:47 (*.177.56.162)
    매끄럽기 위해서는 먼저 마음속으로 노래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선율 스케일 부분을 계속 맘속으로 노래해야죠.. 세수할때도, 식사하실때도.
    전 곡을 잡게 되면 하루종일 머리에서 노래가 흘러나와 가끔 생활도 잘 안되더군요 - -

    익숙해지면, 베이스 성부만 따로 흥얼거리시구요.
    둘 다 익숙해지면 머리와 손이 저절로 두개의 오선지를 흘러가게 됩니다.

    그리고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숨쉬기 입니다.
    책을 읽을 때도 숨쉬는 포인트는 필요하죠.. 직접 노래를 할 때도 마찬가지이듯이..
    악보를 잘 들여다 보시면 조성이나 리듬이 바뀌는 부분이 있을거에요.. 설사 미묘하게 존재한다 하더라도.
    그 부분을 지나실 때, 편히 쉬세요. 숨도 한번 들이쉬고, 짧은 그 순간이지만 마음을 깊이 쉬세요.
    옆에서 보면 약간 덜떨어 보일수도 있는데 실제 얼굴 표정을 바꿔보는 것도 좋습니다. 포인트마다.. 많이 과장해서요. ^^
    쉬지를 못하면 채찍맞는 말처럼 연주를 즐기지 못하고 계속 박자가 빨라질 수도 있습니다.. 곡이 길 수록 더 심해지죠.

    아무튼.. 수고하셨습니다~
  • 백현 2009.11.22 11:55 (*.205.145.167)
    수고하셨습니다.

    몇날 일에 쫒기다보니 벌써 선생님들이 다녀가셨네요..
    반갑습니다..

    두분 말씀 저도 새겨들었습니다..
    마음이 바쁘네요..
    언능 휴일근무 가야해서

    그레이칙님 그리고 선생님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그레이칙 2009.11.22 12:26 (*.250.112.137)
    아즈님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콩쥐님 녹음방식과 녹음 여건은 같습니다. 기타를 좀더 튜닝한 바가 있고 탄현에 변화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Jason님, 소음이 여전히 잘 안됩니다. 엄지로 소음하려하면 손이 꼬이거나 삑사리가 나는군요.
    지속적으로 연습해가겠습니다. 흔들리는 것은 실력과 주력의 부족이라 역시 연습뿐이겠지요.
    항상 부드러운 격려, 감사드립니다.

    ganesha님, !!!마음속으로 노래ㅡ머리와 손이 저절로 두개의 오선지를 흘러가게,
    숨쉬기, 조성이나 리듬이 바뀌는 포인트마다 과장해서....(얼굴표정 바꿔보기)!!!
    기계적인 연주를 벗어나 제가 성취해보고 싶은 목표입니다. 자세한 설명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백현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그레이칙 2009.11.22 13:28 (*.250.112.137)
    아 참 그리고 콩쥐님 별도로 가습기나 댐핏으로 습도를 조정한 것은 없습니다.
  • gmland 2009.11.26 17:26 (*.165.66.149)
    [Jason 클래식 강좌]가 시작된 후, 그레이칙님께서 꼬박꼬박 게재하시는 연주를 감상하는 낙이 하나 생겼습니다.

    날이 갈수록 숙성되는 발효 포도주에, 때마다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 홈즈 2009.11.27 15:30 (*.138.125.35)
    맨 첨연주에비교하면 일취월장......!!!!!!
  • 그레이칙 2009.11.29 11:41 (*.250.112.188)
    gmland님 항상 관심을 기울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홈즈님 일취월장이라니요. 비록 제가 술마시면 취하고 해마다 나이먹는 불치의 병이
    있기는하나 취하면 담 넘는 기벽은 없답니다.(一醉越牆)히히^^

    두분 널뛰는 날씨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63 Un dia de noviembre 를 연주해 보았습니다. 7 file 재구이 2013.08.27 9312
862 알함브라궁전의추억 2 file 초보기타초보 2013.08.21 8111
861 Fernando Sor -- Study No.6 (Segovia Edition) 3 file Anguk 2013.08.05 8258
860 고수님들 한번 들어보시고 한 수 부탁요!!! 5 file 바흐 2013.08.05 7069
859 신승훈 - I Believe 2 낭만바다 2013.08.04 7977
858 Love story theme 2 낭만바다 2013.07.31 7085
857 J rabbit - 내일을 묻는다 2 낭만바다 2013.07.28 6400
856 라그리마 2 file 이루리 2013.07.26 6822
855 아델리타 1 file 이루리 2013.07.26 6752
854 할 수 있어 4 흰우유 2013.07.16 6901
853 친구야 사랑해 - 두번째 작곡 6 흰우유 2013.07.16 7208
852 Murmures(Whisperings) Maria Linnemann 곡 3 강난새 2013.06.16 7116
851 달맞이 꽃 (전준선 작곡) 5 file 장일석 2013.06.03 13147
850 작은 로망스 3 file 빠승 2013.05.22 8578
849 타레가의 Lagrima 3 file Anguk 2013.05.21 11312
848 Sunburst with introduction 4 이재욱 2013.04.25 6949
847 Classical Gas (처음올려봄니다.) 7 file 빠승 2013.04.25 12770
846 폭력없는 학교 6 흰우유 2013.04.07 7495
845 tarantella 6 file 비르 2013.03.30 7995
844 코타로 오시오 - 황혼 5 JinYStar 2013.03.29 9921
843 M. Carcassi Andantino 14 file 장일석 2013.02.27 9409
842 M. Carcassi Allegretto 2 file 장일석 2013.02.27 6839
841 580mm 기타와 소르 월광 4 file Anguk 2013.02.26 8162
840 최후의 트레몰로.. 손톱소리질문과 겸해서 올려보았습니다....... 2 file woosG 2013.02.12 8707
839 카룰리연습곡입니다 4 file 장일석 2013.01.31 8252
838 Catedral 4 file 흰우유 2013.01.04 8493
837 로망스 1절 트레몰로 입니다.. 4 file woosG 2013.01.03 8904
836 반갑습니다! 라리아네의 축제 트레몰로부분만 탄현 해봤습니다.. 4 file woosg 2013.01.02 7364
835 alhambra 5 file 흰우유 2013.01.02 7358
834 눈도 오고 White Christmas ... 1 file δαακκο™♂ 2012.12.22 659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