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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50.112.33) 조회 수 5332 댓글 22
Jason님의 2주완성 세번째 연습곡인 Siciliana입니다.

틀린 곳도 있고, 엉긴 곳도 있습니다.

스케일 연습은 C-Db-D-Eb-D-Db-C로 연이어서 하고 있습니다.

이번 곡은 크레센도 디크레센도의 표현이 잘안되네요. 그리고 네째 마디에서
라와도를 2박을 끌어 주어야 하는데, 제 새끼 손가락이 짧아서 음가를 유지하지
못하였습니다.

Jason님 허리는 좋아지셨는지 궁금하네요.

들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많은 지적 부탇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Comment '22'
  • gmland 2009.10.09 18:36 (*.165.66.153)
    도돌이표까지를 A-part라고 한다면, 그 후는 B-part라 하겠지요. 그리고 전체 순서는 A-B-A 이잖습니까.

    그런데 B-part는 클라이맥스에 이르는 부분이므로, 그 시작은 mezzo-forte 라야 할 것이고, 클라이맥스를 향해서 점점 forte로 변해야 할 것이라 봅니다.

    (선율원형 및 주선율 등, 간단한 분석을 통해서 프레이징 기준을 마련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연주 잘 감상했습니다. 날이 갈수록 크게 발전하는 모습이 보기에 참 좋습니다.
  • 그레이칙 2009.10.09 20:18 (*.250.112.33)
    gmland님, 리듬에서의 강박약박의 경우처럼 mf, mp, f, p 등의 표현도 상대적인
    표현으로 이해해도 되는 것인지요? 즉 같은 f가 표현됨에 있어 프레이즈별
    또는 동일 프레이즈 내에서도 서브프레이즈 별로 상대적이라는 것으로
    이해해도 될른지요?

    그리고 이 곡과 같은 크레센도 디크레센도에서 특별한 언급이 없는 경우,
    일반적으로 그 세기의 차이를 어느정도로 두게 되는지요?
    물론 곡에 따라 그리고 해석에 따라 다양하겠으나 원칙론적인 기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론적인 이해가 깊어질수록 연습에서의 재미가 깊어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1, 2번 째 곡에서는 gmland님께서 올려주신 분석 가이드 악보가 있어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참여자가 많지도 않고 해서 부탁드리기가 어려웠었습니다.

    기준들을 올려 주시면 감사의 마음과 함께 열심히 공부하고 연습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우신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 gmland 2009.10.09 20:55 (*.165.66.153)
    물론 그렇습니다. 그런 악상기호들은 모두 상대적인 것들입니다. 이외에도 음악에 관련되는 대부분의 것들은 언제나 상대적인 것들입니다. 악상기호 중에서도 절대적인 것은 거의 없습니다.
  • gmland 2009.10.09 21:05 (*.165.66.153)
    음악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에 따라 목표를 설정한 다음, 연습에 들어가는 것이라면, 단 한 분만 있다고 해도 강의록을 게재할 것입니다.
    .
    .
    악보를 보면 <와 >가 부기된 구간은 단지 주박영역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모두 제시부인 A-part 내에, 그것도 모두 도입부에 위치합니다.

    전체를 본다면 [A(제시부)-B(전개부)-A(종결부)]에 유사한 구성이 됩니다. 따라서 전체적/거시적 강약법은 A보다 B가 커야겠지요. 위 경우는 A 안에서, 그것도 제시부의 도입부에 있는 것이고, 또 구간이 주박 정도밖에 안 되므로, 설사 크리센도라 하더라도 그 정도는 약한 것입니다. ㅡ 이런 의미에서도 강약은 상대적인 것...
  • gmland 2009.10.09 21:27 (*.165.66.153)
    일반적 기준으로는, 먼저 거시적으로 구간을 설정해서 강약법의 대강이 정해져야 하겠고, 만일 관계 악상기호가 없다면, 여기에는 두 가지 기준을 생각할 수 있겠지요.

    1) 4행시(짝수)에 비유: 기, 승, 전, 결 ㅡ 반전 등에 해당하는 세 번째 구간이 가장 강할 것이고, 다음은 승ㅡ결/기 순이겠지만, 주제의 전개에 따라서 다를 수 있으며, 특히 [結]에 클라이맥스가 할당된 경우 등에 유의해야겠지요.

    2) 3행시(홀수)에 비유: 제시, 전개, 종결 ㅡ 일반적으로 전개>종결>제시 순이겠지만, 역시 주제의 전개에 따라서 다르다할 것입니다. 결국, 분석해봐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분석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아래 설명 참조)


    다음으로는 각 파트 안에서의 미시적 파악인데, 이것도 역시 상대적이고 계층구조적인 개념이며 ㅡ 한 악절 안에서도 위와 같이 다시 나뉜다 ㅡ 이런 것을 따져보는 것이 선형학이라는 것인데, 외성인 주선율과 베이스의 흐름을 선형으로 파악해보면, 예컨대 주선율에서 가장 높은 음역을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 클라이맥스라 할 수 있고, 이 부분은 상대적으로 가장 강하게 연주되어야겠지요.

    악상기호가 있는 경우에는, 그 기호가 미치는 구간/영역을 먼저 살펴봐야 합니다. 거시적/미시적이라는 개념마저도 계층구조적인 것이므로, 구간/영역이 클수록 그 강도도 크다고 봐야겠지요.

    결론적으로, 악곡 전체를 거시적/미시적 구간으로 나눈 후, 강약법을 적용하게 되는데, 이때 가장 거시적인 개념은 어문학적 분류(위에 적시된 파트 순서)에 따르고, 다음은 악절 간의 강약, 다음은 악절 내에서 악구/반악구 간의 강약, 끝으로 강박/주박 단위 순으로 상대적 강약이 결정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레이칙 2009.10.09 23:31 (*.250.112.33)
    gmland님의 자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악절, 악구 등에 대한 분석과 해석에 대한 것은 이제 기본적 윤곽을 잡을 수 있겠습니다.
    상대적 강약의 결정 순서에 대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이 곡에서 < 와 >의 표현을 위에 설명하신대로 좀더 정도가 약하게 하고 싶었으나, 아직은 제
    탄현 테크닉의 부족으로 표현해내지 못하였습니다. 그래도 연습과정에서 처음보다는 훨씬
    나아진 것이 겨우 이정도 입니다.

    2주 과정을 통하여 분석, 해석, 표현을 거치면서, 조금씩 발전해가는 것이 몹시 재미있고,
    연습에 있어 뚜렷한 목표를 가지게 됩니다.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이 곡에서의 < >의 표현에 있어서
  • Jason 2009.10.09 23:42 (*.12.113.21)
    마치 [대부] 영화를 보고있는 듯 한..^^
    너무 좋은 연주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님의 장족의 발전이 부럽기만 합니다.
    무엇보다도 악상 표현(강약 표현, 리듬감, 절구분 등등)이 풍부해 지셨음을 느낄수있습니다.
    이제 C 메이저와 A 마이너곡은 조금만 더 하면 기타연주에 자주 나오는 기본적인 대부분의 운지는
    해결 될것 같습니다.
    저의 허리는 2~3일간격으로 부황을 뜨고 있습니다.
    지인이 부황이 좋다고 해서 난생 처음으로 해보았는데...좋더군요..
    그런데 금방 하고나뒤엔 안 아픈데..조금있으면 또....아파서리..ㅋㅋㅋ

    염려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여기는 지금 아침이라 일이 끝나면 다른곡도 올려 보겠습니다.

    gmland님 항상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이번 기회에 "시실리아나[Siciliana]"라는 음악 장르의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 백현 2009.10.10 00:12 (*.205.145.167)
    두분 선생님과 그레이칙님 명절은 잘들 쇠셧는지요?

    그레이칙님 정성이 절로 느껴지는 연주 잘들었습니다..
    gmland님 음악의 이해와 목표설정 관련 님의 말씀 감동입니다..
    Jason님 허리가 아직이시군요..꾸준히 치료 잘 하십시요..

    그레이칙님 연주 들으면서 저자신 처음 듣는곡 박자세기는 무난했다는데 나름 자신감을 가져봅니다..
    수강중인 동영상 강의를 통해 기본기를 익히면서 열심히 따라가고 있습니다..

    모두 행복하십시요..
  • 그레이칙 2009.10.10 10:02 (*.250.112.33)
    Jason님께서 만들어 주시는 기회와 gmland님의 탄탄한 이론과 해설을 통해서
    저의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고 개선해나갈 방향을 알게 해주시는 것에 깊이
    감사드리고 있답니다.

    고수에게서의 1mm 진척이란 하수에 잇어서의 10Km 발전보다 더 어려운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장족(長足)의 발전이라 하시니 저는 크게는 30Cm 정도의 진척이군요.^^

    허리에는 카이로프락틱을 받을 수 있으면 좋은데......차선은 사모님의 정성스러운
    마사지(약 1시간 정도)가 좋다더군요. 제친구의 경우에는 부인의 정성어린 마사지로
    아주 좋아졌는데 부작용은 늦동이........

    백현님께서도 명절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과정 참여자는 둘 뿐이군요.
    나중에 백현님의 연주도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제 덧글 마지막의 '이 곡에서의 < >의 표현에 있어서' 부분은 지우지 못한 단락입니다)
  • Jason 2009.10.10 11:51 (*.12.113.21)
    부작용도 좋아라~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카이로프렉터에게 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조금더 지켜보고 결정을 해야겠네요..
    오늘은 기타를 두어시간 쳐보았습니다.
    그런데로 견딜만 하네요...
    조만간에 밀린 숙제(녹음)를 해결해야겠습니다.^^
    그레이칙님의 발전은 분명 놀라운것 입니다.
    저두 님처럼 표나게 발전하고 싶은데....에고..
    필승!!!
  • 홈즈 2009.10.10 13:10 (*.138.125.35)
    먼저 그레이칙님의 장족의 발전에 축하드립니다.......저같은 경우 카르카시연습곡중에 몇곡....

    줄리아니연습곡중에 몇곡....아구아도연습곡 몇곡.....아구아도연습곡이 제일 어렵더군여...

    그리고 ipaco님의 지도아래 화려한 연습곡(타레가)을 연습했했슴다.......ㅠㅜ

    인제 그레이칙님도 타레가의 라그리마,아델리타,마주르카정도 수준의곡을 연습해도

    무난할것 같슴다.......그리고 제이슨님!!!!!!!!요번에 뻑탄너리하면 저한테 딱 걸립니다.....ㅋㅋ
  • Jason 2009.10.10 14:13 (*.12.113.21)
    음....뻑탐노리의 계절이 다가오네여...
    쌀쌀한 가을날엔 뜨거운 폭딴노리가 최고..........ㅋㅋㅋㅋㅋ
  • 그레이칙 2009.10.10 22:15 (*.250.112.33)
    홈즈님, 어찌어찌 3차까지는 왔는데 4차가 문제네요. Jason님은 지루함을 달래자고
    하시는데 닭발에 땀나게 생겼네요.

    그리고 자세한 이론과 겸해서 진행되는 가운데 귀는 엄청 발전했는데, 손은 그렇지
    못하다보니 제 녹음을 들어보면 거슬리는 것들만 잔뜩이고 다시해봐도 그다지 차이가
    나타나지는 않고 이 과정의 부작용이랄까 자괴감이 증가하네요.

    어느정도의 선이 되면 곡의 빠르기 때문에 따라가지 못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때까지는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입니다. 아름다운 표현과 그에 걸맞는 탄현이
    어느정도는 갖추어지리라 기대합니다.

    추천해 주신 연습곡들은 이 과정이 끝난 뒤에 연습하고자 합니다만 Jason님의
    단계에 따른 선곡에 포함될 가능성도 많을 것이라 예상되기도 합니다.

    이 번 4차까지는 쳐보지 못했던 곡들이라 여유가 없네요. 아는 곡이 나오면
    여유가 생기겠지요.

    늘 즐거운 날들 되시고 건강완전히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 gmland 2009.10.11 01:19 (*.165.66.153)
    악보를 기준으로 해서, 정확하게 어떤 마디, 어떤 코드가 잘 잡히지 않는지, 어떤 교호가 잘 되지 않는지, 구체적으로 적시해주시면 하나하나 기능적인 도움말을 드리겠습니다.

    아주 천천히 프레이징 위주로 잡아 가면 재미있을 텐데요. 기능에 욕심 내지 마시고... 그건 하다 보면 나중에 저절로 됩니다. (물론, 요령을 안다는 전제 아래에서)
  • gmland 2009.10.11 01:25 (*.165.66.153)
    그리고 구체적 악곡을 가지고 이렇게 각론적으로 접근하는 것과 함께 병행해야 할 기능훈련이 있습니다. 한 종목에 매일 10분 정도씩...

    현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어려운 코드 운지 요령을 통한 왼손가락 간격 늘이기 및 오른손 교호와 속도로 축약되는 총론적 기초 기능훈련도 함께 해야겠지요.

    경험에 의하면, 한 달만 해도 몰라보게 느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노력에 비해서 요령이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gmland 2009.10.11 01:29 (*.165.66.153)
    [Jason의 2주 완성!]

    음미할수록 이것 참 멋진 말인 것 같습니다. 교본 표제로 써야할 것 같네요.

    상표권 등록하시면 로열티 내고 제가 교본 표제로 좀 써도 될는지?
  • Jason 2009.10.11 02:32 (*.12.113.21)
    gmland님 로열티라뇨...^^;;
    gmland님께서 부족한놈의 글제를 쓰신다는 것! 자체로도 저는 영광입니당...^ㅍ^

    그레이칙님 4차곡은 생각하시는 것보다는 쉽습니다.
    1차에서 3차까지 누구보다도 꾸준히 해 오셨기 때문에 별문제 없을겁니다.
    Am 스케일을 조금이라도 연습하셨다면 에드립 부분도 무난하실겁니다.
    아르페지오 나오는 C 메이져 부분도 1~3차에서 많이 다룬 부분이기에
    속도(템포)도 그리 빠른것이 아니니 손가시는 대로 하시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아름다운 연주용곡이니 ...승리하십시요! ^^
  • gmland 2009.10.11 04:22 (*.165.66.153)
    그러면 [Jason의 2주 완성!]을 잘 이끌어가셔서 나중에 교본으로 펴냅시다.

    각론적 접근이므로 프레이징 기준 마련을 위한 악곡분석(해석학), 관련 음악이론(작곡론 포함), 관련 기능이론, 관련 기능훈련 요령, 총론에서 차지하는 위치 등에 관해서는 제가 집필하지요.

    부속 CD/DVD에 담을 시범 연주나 동영상은 Jason님이 하셔야 하고... 그래야 [Jason의 2주 완성!]이 되니...

    6개월 분량이면 12곡, 1년분이면 24곡... 한 권에 12곡씩 2권이면 되겠네요. 초급편 두권, 중급편 2권, 고급편 2권... 합계 6권 시리즈로...
  • 그레이칙 2009.10.11 10:01 (*.250.112.33)
    Jason님, 4차의 1페이지는 그냥 그렇다고 해도 2페이지의 관상을 보면 하수의
    마음이 복잡해지잖아요.^^ 이전 같았으면 오 좋네 그럼 나중에 하며 넘겼을 겁니다.^^

    gmland님, '어떻게 하면 극복하게하여 연주를 즐길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하시는
    순수하고 따스하신 마음쓰심에 다시한번 고마움과 함께 각오를 다지게 됩니다.

    이 과정에 참여하면서 한편으로 두분 공저 2주완성 책자가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었답니다. 1-4의 곡은 초급이라기에는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1. 이곡에서의 운지는 25째마디를 제외하면 잡히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물론 많은
    연습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요.
    그런데 제 왼손 검지의 둘째마디(손톱에서부터)를 어렸을 때 다쳐서 완전히 펴지지 않아
    하프바레의 경우는 그런데로 큰문제가 없는데 풀바레의 경우에는 2번현이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이 곡의 경우에는 25째마디의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바레대신 다른 방법을
    강구하게 됩니다.

    2. 어렸을 때 일렉을 쳤었는데 손가락을 다쳐 기타를 접고는 40년이 지난후 시간도 나고
    도저히 기타를 잊을 수 없어 작년부터 다시 잡다보니 이제는 손이 굳어서 많은 연습을
    함에도 스케일 연습 기준으로 말하자면 240의 빠르기 까지는 해보겠는데 그 이상은
    안되더군요.

    <이곡에서의 질문>

    1. 빠르기 팔분음표=c.104의 의미는 팔분음표기준 1분에 104개의 빠르기라는 뜻인지요.
    그렇다면 이 곡에서의 32분음표는 32분음표기준 1분에 416이 되는 것이지요.

    2. mancando, morendod와 dim.의 차이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3. largo amorosamente에서 amorosamente의 뜻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가르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곡의 연습은 일단 팔분음표기준 46 정도로 연습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곡의 흐름으로 보아서는
    팔분음표기준 72정도가 적당할 것으로 생각되어 80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두분의 따스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Jason 2009.10.11 12:42 (*.12.113.21)
    ^^ gmland님 감사합니다.
    허지만 저의 실력이 감당칠 못하네요..^^;;
    이렇게 꾸준히 하다 보면 저역시 실력이 향상 될것도 같은 욕심에 시작했습니다.
    뭐랄까...혼자는 공부를 못하고 꼭 도서관이나 독서실을 찾는 사람들 처럼 같이 배우는 분위기가 좋아서요...ㅋㅋ
    감사합니다.

    그레이칙님,
    새내기방에도 님의 말씀에 뎃글을 달았습니다.

    조금은 생소한 음악 용어가 많이 있습니다...

    amorosamante = lovingly(사랑스럽게...) 이태리어.... largo amorosamante..사랑스럽게 천천히..
    [스페니쉬로는 yearningly, 동경하듯, 동정하듯...]

    morendo>mancando>dim.....점점 죽어가듯> 점점 사라지듯>점점 여리게.....

    piangendo = 눈물나게, 슬프게....

    25번째 마디에서 풀 바레가 힘들면 반주음에 있어서..첫음 낮은 도음은 한 옥타브위음으로 치시고
    8분음을 한박으로 보니..3번째 박인 도음은 한 옥타브 낮추어서 연주하셔도 됩니다.

    사실 그렇게 어렌지된 곡도 있습니다....
  • Jason 2009.10.11 12:49 (*.12.113.21)
    아차 답이 빠진게 있네요...♪= 104 6/8박 곡이니 님의 말씀대로 1/8음을 한박으로 보시면 됩니다.^^
  • 그레이칙 2009.10.11 18:49 (*.250.112.33)
    Jason님^^ 답변과 설명 감사합니다.
    새로운 한 주도 유쾌한 한 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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