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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60.197.211) 조회 수 6304 댓글 26

Pumping Nylon이란 책으로 기본기를 다지던 중, 트레몰로 연습방식에 대하여도 자세히 기술되어 있었고, 내심 이번에 못배우면 평생 못배우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르페지오 연습할 때마다 트레몰로도 같이 연습을 좀 한 결과, 알함브라를 속도 112정도까지 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속도 140~150 까지는 어렵겠지만 130대까지만이라도 안정적으로 칠 수 있게 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속도를 더 올려서 본격적인 곡 연습에 들어가기 전에 현 단계에서 주의해야될 것과 터치등에 대하여 매냐 멤버님들의 도움말을 들어보고 싶어 올렸습니다.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속도에만 정신이 팔려서 악상은 아직 넣지 않은 것이고 음색 조절도 없이 오른 손 위치는 고정되어 있습니다.

가족들이 메트로놈 소리를 싫어해서 자주 사용은 못하지만, 마침 가족들이 외출한 틈을 타서 메트로놈 틀어놓고 연습도 하고 녹음도 해 보았습니다. 메트로놈 소리 양해해 주십시오.
Comment '26'
  • A+ 2009.09.22 08:56 (*.145.21.172)
    아주 훌륭함! ~ 탄현이 고르고 (손톱이 현에 걸리는 컨텍트포인트 contact point ) 손톱을 아주 잘 다듬으신 듯 하군요! -and I ,M ,A 의 힘이 고르게 현에 잘 전달되었네요 A+
  • A+ 2009.09.22 08:57 (*.145.21.172)
    박자도 아주 잘 맞고, 표현도 아주 좋아요!! Good Good !!
  • A+ 2009.09.22 09:05 (*.145.21.172)
    p, i, m, a 의 속도 간격과 현에 전달되는 힘의 정도 (탄현 음량) 일정하고 연주소리로 들어보아, 연주자의 그림이 상상이 됨, 손목각도도 좋고, 연주도 상당히 안정 됨!
  • Simi Valley 2009.09.22 10:08 (*.194.239.163)
    A+님의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만, 제가 아직 어깨에 힘이 빠지지 않습니다. 그래도 몇 달 전보다는 어깨나 손목이 덜 피곤한데, 여전히 힘이 들어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소리를 작게해서 피아노로 연주할 경우도 아직 덜 균일하다고 여겨서 전채를 피아노로 연습해 보는 것도 더 해보려고 합니다.

    한번씩 욕심이 나서 속도를 좀 올리면 다시 균형이 무너지려고 해서 천천히 올리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나만의 현상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Pumping Nylon교본에 의하면 한번에 4시간 정도를 연속해서 투자하면 배울 수 있다고 해서 시도해 보았지만 성공하지 못했고, 그 다음부터는 그냥 천천히 진도나가자고 하고 연습중입니다.
  • 파커닝팬 2009.09.22 11:08 (*.129.27.75)
    잘 하시네요...

    메트로놈 박에 너무 신경쓰셔서 그런지 탄현이 메트로놈 처럼 탁탁 튀는 느낌이 생기는 군요
    메트로놈으로 연습하시더라도 엄지 탄현도 그렇고 ima도 좀더 부드럽고 음이 길게 가면서 박자를 맞추시면
    좀더 부드러운 연주가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탄현을 딱딱 끊지 말고 밀어 치고 길게 간다고 생각 하고
    음을 님이 듣는 것 보더 좀더 길게 듣는 다고 생각 하시고 한번 연습해보시면 어떨지.

    그럼.....좀더 부드럽고 편하게 들리지 않을까?생각 됩니다......메트로놈으로 연습하셔서 그런지 프레이징이 잘 안 나타나네요.정박에서도 프레이징이 잘 나타나면 연주가 더욱 짜임새 있게 들려 질 것 같아요..
    pima는 균일하게 느껴져요...제 생각은 좀더 균일하게 가려면 작게 보다 부드럽게 연습하시면 더 균일해 지지
    않을까?생각 됩니다..
    탄현을 끊어 쳐서 음이 톡톡 튀어서 간격이 약간씩 안맞는 경우가 생기는 것 같아요..작게 치면 부드럽게
    치게 되니까 간격이 더 균일해 짐을 느끼게 되서 그런것이 아닐까?생각 됩니다..
    저도 잘 못 치는데....^^
    그냥 답글 남겨 봅니다..


    앞으로 좋은 연주 부탁드립니다.....
  • gmland 2009.09.22 12:49 (*.165.66.153)
    (아직 그 단계에 들어가지 않았다니 악상 및 음색은, 속도는 제외하고...)

    연습방법 자체가 보기 드물게 교과서적입니다. 그대로 계속 하시면 최상의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자칫하면 지금까지 쌓아놓은 것이 흩뜨려질 우려가 있으니, 속도는 욕심 내지 말고 한 단계씩 조금조금 올리는 게 좋을 것입니다.

    현재 속도에서 가장 중요한 균질성/균등성은 최상급에 속합니다.
  • Simi Valley 2009.09.22 13:46 (*.194.239.163)
    파커닝팬님 지적이 맞습니다. 교본에 의하면 우선 스타카토로 트레몰로 연습을 하도록 되어있어서 그 연습을 지속적으로 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처음에는 손가락별로 중구난방이더니 차츰 자리를 잡아갔고, 균등하게 치는데에는 상당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파커닝팬님 말씀대로 끊어서 치는 것이 손가락에 배어들은 것 같습니다. 좀 더 부드러운 터치가 되면서도 손에 익은 것이 무너지지 않도록 해보겠습니다.

    gmland님 말씀대로 속도는 천천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혹시나 싶어서 고수님들의 조언을 요청했는데, 현 상태에서는 속도를 올리는 것 보다
    - piano, forte의 dynamic을 구사하기,
    - 같은 음량과 동일한 오른손 위치이더라도 끊어치기도 하고 부드럽게 치기도 하는 음색조절, (그런데, 아직 트레몰로에서 부드럽게 치는 주법은 제가 잘 모르기 때문에 한참 공부가 필요할 듯...)
    - 오른 손 위치를 브릿지쪽으로 또는 그 반대로 이동시키더라도 안정적인 탄주,
    - 왼손 운지 위치에 따라 줄장력의 변화가 오더라도 안정적인 탄주(섬소년께서 개인적으로 보내준 조언)와
    - 아직 불안정한 왼손운지이동 및 트릴등을 더 확실히 다진 다음 속도를 조금씩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크.. 2009.09.22 14:00 (*.173.26.150)
    매우 바람직한 연주가 올라와 무척 반갑습니다.
    보통 140이상의 pami만 올려서, 새내기들의 말발굽에 일조를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속도112로 하셨는데, 40이하로 낮춰서 들어보고 있습니다.
    엄지에 강세를 주시고, ami 음량은 그래프에서 구분하기 쉽지 않은 상태지만 튀는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군데 군데 박자 간격이 좁아 지는 부분도 있는데,
    요즘들어 발견한 현상은 박자가 조금 불규칙한데도 고루게 들리는 트레몰로들이 많아 간격보다 음량이나
    음색이 더 중요한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음색을 분석할 만한 도구가 없어서 안타깝긴 한데, 그래프를 그려줄 기계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또 다른 하나는 130-135 정도면 매우 훌륭한 트레몰로가 되고,
    그때부터는 악상을 살리는데 중점을 두는게 더 중요해지겠지요.
    감정이 허락하는 부분에선 균형이 좀 무너지더라도, 속도의 피크를 올려보는것도 좋을까 합니다.
    기타란 악기가 정격연주보단 즉흥에 가까운듯해서요..

    저두 하수지만 깨달은걸 실행하기에 요즘 몸이 따라주질 않네요..
  • Simi Valley 2009.09.22 14:06 (*.194.239.163)
    예, 저는 매 마디 첫음 엄지는 반드시 아포얀도롤 하고 있고, 곡 전개에 따라 다른 음들도 가급적 세미 아포얀도 하듯이 해보려고 하면서 연습중에 있습니다. (이 점은 기타레타의 정면님의 조언에 따른 것입니다.)

    아직 엄지 구사가 자유롭지 못하지만 더 자연스럽게 되도록 유의하겠습니다. 크.. 님의 분석과 조언 감사드립니다.
  • Simi Valley 2009.09.22 14:09 (*.194.239.163)
    크..님, 저는 소니의 사운드포지를 갖고 있는데, 스피드를 낮춰서 들어보는 방법을 모르고 있습니다. 혹시 이것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샤콘느1004 2009.09.22 14:22 (*.53.170.52)
    정말 대단하시네요... 일단 박수부터 .....짝짝짝...

    여기서 힘만 빼면 스타카토연습법으로 인한 끊어지는맛은 없어질거같구요

    왼손에 힘을빼면 오른손도 저절로 빠지더라구요.. 빌라로보스연습곡1번으로 정확한 탄현연습을 20분정도

    하고나서 알함브라를 해보세요.. 힘이 저절로 빠질겁니다.


    힘을 어깨에서 오른손 끝에 기를 모은다는 느낌으로 해보세요

    손끝 손톱부위 3관절에 약간의 무게감이 실린다는 느낌으로 하면 어깨에 힘들어가는게 손끝으로

    전달되어질겁니다. 빌라로보스연습곡1번 강추... 워밍업에 최고
  • Simi Valley 2009.09.23 00:01 (*.60.197.211)
    크.. 님 timjeong@hanmail.net 으로 부탁드립니다.

    샤콘느1004님의 손가락 끝에 기를 모은다는 느낌으로 하는 것을 시도해 보겠습니다. 제가 요즘 아르페지오 warm-up으로 하는 연습은 땅벌을 pimi로 되어있는 오른손 운지를 pima, pami, pmai, piam 이렇게 4가지로 해보고 있습니다. 당분간 빌라로보스 연습곡으로 warm-up을 바꿔서, 손가락 끝에 기를 모아서 손가락 끝이 묵직하게 흔들리는 느낌을 가져보도록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더많은김치 2009.09.23 14:28 (*.46.25.93)
    우와.. 고수님 이시네요.. 들으며 연신 감탄했습니다..

    제 오랜 꿈을 이미 이루신 밸리님.. ^^
  • 장기 2009.09.23 15:50 (*.232.19.123)
    오른손만 보면 정말 교과서적이고 고른 트레몰로네요~ 저도 그렇게 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부러워요^^
    한가지 아쉬운게 몇 군데에서 왼손운지가 자꾸 다음마디 첫음으로 먼저 나가는 경향이 있어요.
    트레몰로의 음을 끝까지 내고 다음 운지로 이동해야되는데 왼손 이동이 느린 것 같습니다~
  • Simi Valley 2009.09.24 00:47 (*.60.197.211)
    캐나다에 계시는 더많은김치님 감사합니다. 아직 멀었습니다. 저도 빨리 습득하고 싶지만, 무작정 속도만 올려서는 사상누각이 될 것 같아, 정말 조금씩 진도나가려고 합니다. 제 생활도 유지해야 하므로 연습시간도 많이 올릴 수도 없고요...

    장기님 말씀대로 몇군데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제 스스로도 몇군데를 찾아서 운지방식을 수정도 하고 주의하고 있지만, 아직 미흡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장기님 말씀을 듣고 보니, 다시 하나하나 점검해 봐야겠습니다. 지적해 주신 것 정말 고맙습니다.
  • 더많은김치 2009.09.24 01:17 (*.20.54.37)
    다시 들어도 역시나 좋은데요.. 'Pumping Nylon' 으로 트레몰로를 연습하셨다구요?..
    (에이~ 밸리님께선 원래 고수님이셨던지라 그런것 아닌가요?..)

    그 책 어때요? .. 트레몰로 초보에게 추천 하시나요? ..
  • Simi Valley 2009.09.24 04:59 (*.60.197.211)
    저도 학창시절에 기타를 쳤으니 생초보는 아니지요. 그렇지만, 왼손/오른손이 같이 기타배운 친구들과 비교해서 속도나 순발력이 느렸고, 트레몰로는 몇달 투자해 보았지만 실패한 다음, 특별한 재능이 있는 사람만 가능한 것인줄 알았었습니다.

    한창 동안 손대지 않던 기타를 다시 잡은 것은 2년반이 되었고, 1년간은 그냥 예전에 쳐봤던 곡들만 치다가, 작년 7월부터 제대로 기타를 익혀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작년 9월말에 Pumping Nylon을 아마존에서 구입한 다음, 10월부터 따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금년 2월부터 트레몰로 연습을 시작했는데, 사실 책에 쓰여 있기는 4시간 정도를 집중적으로 연습하면 새로운 기법을 익힐 수 있다고 되어 있어서 저도 해봤지만, 언감생심! 흉내도 못 내겠더군요.

    그래도, 지금 못배우면 다시 평생 못배울 것 같은 생각에, "세월이 좀 먹냐?"하는 마음으로 1주일에 몇번씩 책대로 연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시작할 당시만 해도, 아무리 조금씩 연습하고, 배우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도 7월까지 6개월 정도만 하면, 저도 남들처럼 완성된 녹음을 해 볼 수 있겠지 했었지요. 몇 달 간은 띄엄띄엄 연습하다가, 4개월째부터는 기타를 잡을 때마다, 책을 보고 익힌 것을 저 나름대로 제 연습의 패턴으로 만든 것과 알함브라를 주 4회 이상은 조금씩이라도 연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6개월이 지난 7월 말의 제 소리는 톱니모양의 손톱으로 치는 것 같았고, "역시 난 안되는가봐" 하고 반 포기했는데, 다시 한달이 더 지나면서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왔고, 지금은 8.5개월이 되는 시점에서 위 녹음을 해 본 것입니다.

    이전에도 몇 번 녹음을 해봤지만, 소음이었지요. 그런데, 이젠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더 점검해서 제대로 완성시켜봐야겠다고 해서 올렸습니다.

    Pumping Nylon책은 보는 사람에 따라 좋은 책이라고도 하고, 이상한 책이라고도 하는 것 같습니다만, 저는 책 한 권 사면, 무조건 따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책 내용의 20%도 제가 소화하지 못하지만, 트레몰로 연습외에도 저는 여러가지를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초보에게 추천하느냐고 문의하셨는데, 이미 할 줄 아는 사람이면 배울 필요가 없겠지요. 제가 보기에 이 책 내용중에는 손에 상당한 무리를 요구하는 내용도 있기는 하지만, 기타를 처음잡는 초보만 아니라면,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저자는 Scott Tennant 현재 음악에 관하여 캘리포니아의 쥴리아드라는 별칭이 있는 USC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라는 LA 소재 사립대학 기타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저도 USC 학생들 연주회장에서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손가락이 무지 굵고, 키는 보통이지만 몸이 매우 큰 사람이더군요. 직접 연주하는 것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유튜브에는 영상이 있을 것입니다.
  • Simi Valley 2009.09.24 05:20 (*.60.197.211)
    당연한 얘기이겠지만, 트레몰로라는 것이 아르페지오의 한 가지라고 볼 때, 트레몰로를 제대로 배우기 위하여는 아르페지오 기본훈련이 밑받침이 되어야 한다고 믿고 있고, 저도 트레몰로에 도움이 될만한 4연음 위주의 아르페지오 연습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렛슨을 제대로 받으면 분명 더 빨리 제대로 배울텐데 전 그냥 책과 여기 매냐의 고수님들 글이 제 선생님입니다.

    위 조언들을 하나씩 되새기면서 더 천천히 진도나가려고 합니다. 어젯밤에는 다시 속도를 104로 내려서 점검하면서 연습해 보았습니다.

    위에 조언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 김기인 2009.09.26 22:50 (*.35.130.205)
    제가 과거에 연ㅅ브하던 방법과 어찌 똑 같나요..제가 전에 친 곡인줄 알고 깜짝 놀랬습니다..
  • Simi Valley 2009.09.27 15:18 (*.194.239.163)
    김기인님 연습방법과 같다면 제가 틀린 방법으로 하고 있지는 않다는 얘기네요. 감사합니다.

    윗 곡 녹음한 다음 주중 내내 이런 저런 일이 있어서 제대로 연습하지 못하다가 오늘 여기 토요일에 좀 한가해져서 다시 연습해 보았는데, 샤콘느1004님의 조언 빌라 로보스 연습곡 1번은 오른손을 안정시키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더군요. 전에는 이곡 속도가 나지 않았는데, 트레몰로와 이곡간에는 상관관계가 있듯이 서로가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터치를 만들기 위해 속도를 느리게 한 다음, 오른 손목을 조금 옆으로 눞혀서 각 손가락이 줄에 닿는 각도를 크게 했더니 좀 부드러웢지더군요. 속도를 늦춰도 부드럽고 일관된 터치가 곡을 더 유연하게 해주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 크.. 2009.09.29 21:06 (*.173.26.183)
    알려주신 사이트는 최근 알게 됐는데, 님 덕분에 오늘 아침책 주문했는데 벌써 왔네요..
    자세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 Simi Valley 2009.09.30 00:13 (*.60.197.211)
    저도 크..님 조언으로 제 연주를 속도 느리게 해서도 들어보았고, 신현수 선생님 홈페이지에서 여러가지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부드러운 터치와 오른손의 위치를 앞뒤로 옮겨보는 것을 연습중에 있습니다. 연습중인 것이 안정이 되면 다시 녹음 올려 보겠습니다.
  • 수빈아빠 2009.09.30 17:50 (*.3.8.14)
    트레몰로를 위의 방법으로 연습하면 이렇게 칠수 있다니..저도 해보고 싶어요.. 기타 친지는 오래되지만..영 말발굽소리에 고르지못한 볼륨에...책을 어디에 주문하면 되는지요?
  • Simi Valley 2009.10.01 07:50 (*.60.197.211)
    제가 보기에 Pumping Nylon에서 얘기하는 트레몰로 연습방법은 여기 매냐 웹사이트에서 다른 고수분들께서 이미 말씀하셨던 방법들과 같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정리되어 있는데다가, 이 방식이 무조건 맞을 것이다라고 믿고, 시간이 흘러도 책의 방식대로 계속한 결과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amazon.com에서 구입했습니다.

    http://www.amazon.com/Pumping-Nylon-TAB-Scott-Tennant/dp/0882848356/ref=sr_1_2?ie=UTF8&s=books&qid=1254351815&sr=8-2

    교본(paperback) 만 구입하셔도 되고, 저자가 직접 영어로 강의하면서 시범을 보여주는 DVD를 같이 구입하셔도 됩니다.

    제가 더 나은 트레몰로가 확실히 되는 것을 녹음한 다음, 트레몰로에 대하여만 번역을 해서 여기 소개하려고도 생각했는데, 그것이 저작권법에 저촉이 되는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중에 있습니다.
  • 수빈아빠 2009.10.01 10:20 (*.3.8.14)
    엇.. 한번도 아마존을 사용해보질 않아서요..외국사이트에서 결제해본적이 없습니다 ㅎㅎ 결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시는 분들 리플부탁해요..사소한것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 수빈아빠 2009.10.05 14:25 (*.3.8.14)
    밸리님..보내주신 파일 감사히 받았습니다.. 배려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올리시는 내용보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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