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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25.48.49) 조회 수 5450 댓글 2
Un viejo Amor(어느 옛사랑) by Masteven Jeon 


Del Compositor Adolfo Fernandez Bustamante (Mexico/Veracruz 1898/+1957) 

Alfonso Esparza Oteo ( Mexico /AguasCalientes 1894/+1950) 

멕시코의 작곡가 아돌포 훼르난데스와 알폰소 오떼오의 작품


이노래는 1991년 나나 무수쿠리가 출시했었던 "Nuestra canciones"(우리들의 노래)라는 타이틀을 가진

앨범에 20세기초에서 80년대까지 스페인어를 모국어로 쓰는 모든 지역에서 스페인및 중남미 전체에서

세대를 넘어서 오랜세월동안 가장 대표적인 인기곡중의 하나

멕시코의 마리아치들이 부르는 "란체로" 스타일에서부터 세계적 유명 성악가들에까지

수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곡,

24곡을 골라 "나나 무수쿠리"만의 스타일로 담아 내었던 음반에 실려있던 곡중에서 개인적으로도 

가장 마음에 몇곡중의 하나였고 그때 부터 가장 자주 부르게된 애창곡중의 하나가 되었다


우리가 영원하다고 믿는 영혼 조차도 아득히 멀어지듯이 사라질지라도

차마 Adios(안녕)이라고 말하지 못하던 애절한 마음을 담은 노래


나나 무스쿠리의 목소리로 처음 이노래를 알게된 그 음반의 녹음,

스페인의 전설적 테너 알프레도 크라우스의 클래식컬한 스타일,

멕시코의 오래된 가수의 눈물이 나듯 가슴이 터지는듯 절절한 마음을 담아 부르는

영상도 아래에 함께 소개한다

 E-mai: songforyoubymasteven@hotmail.com

  blog.daum.net/mastevenjeon



 ''UN VIEJO AMOR''  


Por unos ojasos negros, igual que penas de amores
Hace tiempo tuve anhelos, alegras y sin sabores
Y al dejarlos algn da, me decian asi llorando
No te olvides vida ma, de lo que te estoy cantando


Que un viejo amor, ni se olvida ni se deja
Que un viejo amor, de nuestra alma si se aleja
Pero nunca dice adis que un viejo amor


Ha pasado mucho tiempo, y otra vez vi aquellos ojos
Me miraron con despejo, framente y sin enojos
Y al notar ese desprecio de ojos que por mi lloraron
Pregunte si con el tiempo, sus recuerdos olvidaron


Que un viejo amor, ni se olvida ni se deja
Que un viejo amor, de nuestra alma si se aleja
Pero nunca dice adis que un viejo amor

Que un viejo amor


오랜세월이 지났지만 그 눈동자 아직 눈에 선하네

아득한 세월이 지나간 옛사랑

잊을수도 없고 떠나 보낼수도 없고

우리들의 영혼이 아련히 사라질지라도

옛사랑이여 결코 안녕이라고 말할수가 없네

아득한 그옛날 사랑이여



  

Que un viejo amor ni se olvida ni se deja...  

Lastima que nunca me hallas querido como yo te quise a ti mi angel esquivo.


Songwriters
ESPARZA OTEO, ALFONSO / FERNANDEZ BUSTAMANTE, ADOLFO


  


 
Comment '2'
  • 최상열 2015.10.12 15:07 (*.216.99.250)
    지난 토요일 서울 기타페스티발(코스모스 홀)때 선생님을 처음 뵈어 인사드린 최상열입니다^^

    통기타 코드반주로 노래는 많이들 부러지만 선생님처럼 클래식 기타연주를 하시면서 노래를 함께 하는건
    참 어려운데 멋더러진 노래와 연주 참 좋습니다~

    그날 부르셨던 고엽~~너무 좋았구요!!!
    귀한 연주와 노래 감사드립니다.
  • 마스티븐 2015.10.13 01:20 (*.125.48.49)
    "어느 옛사랑Un viejo Amor " 거의 1세기가 다 되어가는 멕시코의노래
    다음에는 좀더 가슴이 터지는듯 절절하게도 불러보고 싶어지네요
    고엽은 워낙 오래전부터 연주만 하다가 후일에 가사를 붙여서 부르는 연습을 해왔던곡이라
    거의 잠재의식속에 기엌으로 잠겨 있을만큼 입력이 되어 있음에도
    지난 금요일에는 마음대로 충분히 표현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인사동의 갤러리에서의 라이브로 녹화한 고엽을 아래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감해 주신 님에게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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