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11.04.25 19:29

Lagrima

(*.251.3.191) 조회 수 10975 댓글 5
  두 번째로 올리는 곡이네요. 부족한 점이 많은데 어떤 점들을 고치면 더 나아질 수 있을지 알려주세요^^

  곡명 : Lagrima (Tarrega)
  기타 : 이형규 35호
  기타줄 : 다다리오 클래식 렉티파이드 j30
              줄을 한번 바꿔봤어요 ㅎ
  녹음방식 : 윈도우 자체녹음기




    P.S   청중1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마이크에서 비교적 멀리 떨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저음이 여전히 웅웅거리는군요.
Comment '5'
  • 청중1 2011.04.25 20:18 (*.161.14.21)
    다다리오 j30...이런 현도 있었군요...
    마이크에서 얼마나 떨어졌는지 모르겠으나 더 떨어져도 될듯한데요..

    연주는 참 좋은데 , 굳이 하나 말하자면
    왼손으로 맛을 내는데 조금 더 신경 써주셔도 곡이 재미있을듯해요.
    오른손은 교과서같이 잘 만들어내시는거 같네요.

    " 스...." 하는 녹음시 잡음이 있는데
    녹음퀄리티를 높이려면 그부분도 손봐야겠네요...
  • 2011.04.25 21:00 (*.251.3.191)
    아하.. 마이크와 거리가 80~90cm정도 된 거 같았는데.. 역시 더 떨어져야 되는군요.
    '왼손으로 맛을 낸다' 는 건 어떤 의미인가요? 버징이 안나게 깔끔하게 한다 이런 의미인가요?
  • 청중1 2011.04.26 07:01 (*.132.16.165)
    음악을 정말 훌륭하게 하시는 어느 대가와 만난적이 있습니다.
    그분께 음악은 어떻게 맛있게 만들어 나가는거냐고 문의 드렷습니다.
    "왼손으로 만들지 " 하시더군요.
    저는 오른손으로 좋은 음색과 파워, 탄현 기타등등
    오른손의 중요성을 항상 생각해 오던터라
    많이 놀랬는데 나중에 10여년이 지나서는 저절로 그게 정답이다 생각들더군요...
    놀라운건
    그렇게 생각하는분이 극히 드물다는겁니다.
    왼손으로는 운지잡기도 바쁠테니까요....
    오른손으로는 소리를 출발시키지만
    왼손으로 소리를 이끌고 마무리해줍니다.
    그래서 출발보다 마지막이 더 중요한 음악에서는
    왼손이 중요한겁니다.
    저도 이런건 대가에서나 처음 들었지만
    주변에서 이런이야기하는것을 수십년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버징안나게 깔금하게 잡는다는건 기본이라 굳이 말할필요는 없겠죠..)

    음악에 표정을 넣는것.
    음악이 살아움직이게 하는것
    책읽는게 아니라 노래하는것
    이건 다 왼손의 역할이죠.

  • 청중1 2011.04.26 07:03 (*.132.16.165)
    마이크와는 집이라면 보통 2~3미터 떨어지면 참 좋은데
    그러려면 마이크장비의 성능이 좀 문제 되더라고요.
    멀리떨어지면 음악이 그림처럼 전체가 더 귀에 잘 들어오던데요....
  • 2011.04.26 17:27 (*.251.3.191)
    와.. 왼손은 운지만 잘 잡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ㅎㅎ
    느낀 바가 많네요 정말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번 녹음은 녹음프로그램도 한번 써보고 마이크도 좀 더 나은걸로 바꿔서 올려볼게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3 (동영상) Bach Suite BWV 995. prelude - 제니퍼 김 14 file kevn 2010.10.18 11524
952 이제막기타를 시작한 수줍은 연주입니다.^^: 10 키스더기타 2012.04.25 11515
951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18 file 송선비 2011.07.14 11495
950 케리비안해적 ost - he is a pirate 7 file librena 2007.07.24 11492
949 A Simple Song - Hirokazu Sato 10 file Clumsy 2011.11.28 11473
948 F. Sor - Op. 6. No. 8 (Segovia Study No. 1) 5 file Anguk 2012.03.31 11472
947 [캐리비안 해적 OST]he is a pirate 2중주입니다. 54 file volken 2007.12.10 11457
946 明日 (Ashita : 내일) - Andre Gagnon 8 file 보리 2012.01.29 11454
945 그 저녁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45 file 공방맨 2010.08.31 11430
944 맨발의 이사도라 4 file 흰우유 2011.05.02 11386
943 장화홍련 OST - 돌이킬 수 없는 걸음(이병우) 4 Leyenda 2012.01.11 11370
942 타레가의 Lagrima 3 file Anguk 2013.05.21 11342
941 코타로 오시오 "바람의 시" 1 file 배짱이 2011.09.11 11282
940 BWV 996 bouree 4 file TK 2011.04.14 11271
939 야상곡 - 김윤아 (먀리 편곡) 12 안티조선일보 2010.07.03 11233
938 [re] 끌레앙에 대해서 소개좀 해주세요 1 고정석 2005.06.13 11199
937 Tennessee waltz ; Martin Taylor 9 file 짱구 2011.10.11 11146
936 오늘 집을 나서기 전 10 file 버드나무 2012.06.30 11059
935 이번엔 이곡을 연습해보려고요 asturias 8 file 흰우유 2011.05.23 11008
934 [re] Jiri Jirmal 에 대해 알려주세요. 2 브릿지 2002.08.03 11002
» Lagrima 5 file 2011.04.25 10975
932 황혼 - 코타로 오시오 3 file 롤랑디용 2007.04.18 10898
931 소르 월광 8 file 참나배기 2012.04.17 10841
930 탱고엔스카이..쳐봤습니다. 8 ... 2011.11.03 10834
929 Recuerdos de la Alhambra 2/2 10 jons 2011.04.28 10786
928 Angie(Sal Bonavita ver.) 6 file jacobs3 2012.04.27 10753
927 Adagio-Albinoni 다시 좋은 녹음기로... 녹음... 3 file 흰우유 2011.05.17 10736
926 에코 태극기... 1 file bkh 2011.12.30 10696
925 섬집아기(안형수님 편곡) 2 file 2011.04.16 10675
924 로망스, 라그리마, 아다지오-앞판 교체 8 file 흰우유 2012.02.22 1067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