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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32.48.11) 조회 수 8620 댓글 19


안녕하세요 ?
미국의 제니퍼 아빠  케빈입니다.
지난주에는 한미교육원에서 재미한인기타협회 제 2회 정기연주회가 있었읍니다.
그리고 오늘 Rowland Heights 에 있는 교회에서 연합 찬양 축제 행사에 초청되어 제니퍼가 연주하였답니다.
일단 지난 주와 같은 곡.  마적과 트레몰로 곡을 연주 한 것을 오늘은 제가 직접 녹화하여 올려 보았읍니다.
헌데 이층에서 녹음을 하다 보니 사운드에 문제가 많이 있었네요. 마이크 볼륨 상태도 좋지 않아서 죄송...
어린 소녀의 연주이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쁘게 봐 주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H6Q9x2W4C4A
감사합니다.  
Comment '19'
  • .. 2009.10.19 18:02 (*.158.43.164)
    이 어려운 곡을
    너무쉽게 풀어가는듯한 느낌?...
    이네요.
    왕부럽...
  • Jason 2009.10.19 19:33 (*.163.9.220)
    무대연주가 훌륭합니다.
    한국에선 보경양이, 미국에선 제니퍼양이......

    마음이 든든합니다.
  • 땡땡이 2009.10.20 10:58 (*.187.234.68)
    한국 기타계를 이끌 또 하나의 기수 출현을 기대하며

    보경양과 쌍두마차되시기를 바랍니다......

    케빈님은 좋겠다(부러워용...........)
  • 콩쥐 2009.10.20 12:00 (*.161.67.92)
    볼륨만 컸어도 좋았을텐데...아깝네요...
  • SPAGHETTI 2009.10.20 12:12 (*.73.255.16)
    왼손이 쉽지는 않은 곡인데 잘 연주하네요.

    제니퍼양 연주들을 보니 디테일이 좋고 나이에 맞지 않는 세련된 표현력을 갖고 있네요
    게다가 남앞에서의 공연을 좋아하는 무대 체질인것 같고...
    비범함이 보입니다.

    자라서 전세계를 무대로 연주여행을 다닐것으로 보이네요.
  • Simi Valley 2009.10.21 02:25 (*.60.197.211)
    Kevin님 죄송합니다. 지난 주에 있었던 연주회를 가서 보기로 했는데, 못 갔습니다. 다른 긴급한 일이 생겨서 못간 것이 아니라, 그날 점심까지는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만 저녁때에 가족들과 놀다가 잊어버렸답니다. 생각이 났을 때는 이미 8시 30분이었고...

    다음번부터는 반드시 제 비서(아내)에게 챙기는 것을 잊지 말라고 당부해 두었습니다.

    제니퍼가 잘 성장하고 발전하도록 마음으로나마 성원하겠습니다. 차기 연주회 정보도 꼭 여기 매냐에 공지해 주십시오.
  • Simi Valley 2009.10.21 15:25 (*.150.238.163)
    낮에는 사무실에서 컴퓨터를 보느라 음악을 못들었고, 지금 봤습니다.

    Wow, 굉장하네요. 제니퍼 참 잘 합니다. 너무 멋있습니다. 한국의 보경양 연주회는 자주 갈 수 없어도 앞으로 제니퍼 연주회를 꼭 쫓아다녀야겠습니다.
  • kevinguita 2009.10.21 18:36 (*.232.125.61)
    ..님, jason님, 그리고 땡땡이선배님, 콩쥐님, spaghetti 님, 그리고 simi valley 님과 그 외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 주신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게들 봐 주셔서 고맙고요. 헌데 보경양과 쌍두마차라니요, 보경양 알면 몹시 섭섭해 하겠읍니다.
    simi valley 님 죄송하다니요. 이렇게 마음 써 주신 것도 감사한데요.
    이번주 토요일에 행사가 하나 있기는 한데 아직 알려 드리기는 뭐하고요. 아마도 내년 2월경에 제니퍼와 usc 에서 기타를 전공하고 있는 ( 석사 과정이었는지 박사과정이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힉생과 함께 30분씩 독주를 하게 되어 있으니 그때 다시 알려 드리겠읍니다. 연락처를 제 메일로 보내 주세요
    ( kevinguitar@hanmail.net ).
    그럼,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이만 줄입니다.
  • 밴쿠버에서 진 2009.10.21 18:47 (*.48.81.26)
    앙팡 테리블.....
    십대 초반에 녹음했던 이다 프레스티의 음반이 생각 날만큼 에너지 넘치는 연주에
    멀리서나마 큰 박수를 보냅니다.
    기타가 낼수있는 가장 깊고도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주었던
    이다 프레스티같은 연주자로 자라기를 기대해요.....
  • 루니 2009.10.22 15:12 (*.245.85.84)
    제니퍼 안녕~ 선배님 안녕하세요 잘 듣고 갑니다
    앞으로도 제니퍼가 기타를 좋아했으면 좋겠네요
    저도 칠 수 있다면 좋으련만 ㅎㅎ
  • 지초이 2009.10.22 17:25 (*.59.144.22)
    방금 밴쿠버 진선생님을 만나고 왔는데...선생님께서 극찬을 하십니다.
    이다프레스티의 음반도 들려주시면서..제니퍼가 이다프레스티에 버금갈
    훌륭한 기타연주가가 될것이라고 예언 하시는군요. 새벽2시에 돌아와 들어봅니다.
    정말 대단한 에너지가 느껴지네요.정말 훌륭한 연주가가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잊지않고 지켜보겠습니다. 제니퍼 김!
  • 파커닝팬 2009.10.23 00:16 (*.142.189.153)
    표현력이 너무 좋군요...어째 이런 감성이 나오는지...
    음을 끝까지 잘 듣고 연주 하는 것이 인상적이네요..
    앞으로 좋은 소식 많이 들렸으면 좋겠네요..^^
  • gmland 2009.10.23 01:45 (*.165.66.236)
    천재가 여기 있었군요.
  • 땡땡이 2009.10.23 12:17 (*.187.234.68)
    지난 겨울 일산에서 보았을 때 사인받아 놓지 않은 것이 매우 후회되네요....
  • 오상훈 2009.10.26 09:24 (*.207.105.111)
    전에 산타모니카 까페에서 알아봤어요.........
    진짜 기타를 너무 쉽게 다뤄요,,,,,
  • kevinguita 2009.10.27 05:58 (*.232.127.118)
    밴쿠버 진선생님, 지초이님, 파크닝팬님, gmland님,그리고 오상훈님은 지난 겨울에 뵙었고 루니님은 아마도 강클연 후배님 같은데 누구인지? 모두들 관심을 갖아 주셔요 감사드립니다.
    이다프레스티와 버금갈 연주자가 되면 정말 좋을 것 같고 천재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 정말 그게 행복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허지만 자꾸 거쳐야 할 목표들이 하나씩 나타나고 저 나름대로 욕심이 생기니 점점 아이를 혹사 시키는 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는 그래도 잘 따라 주었는데 나이가 더 들면 어떨지.......
    음악적인 표현은 아무래도 엄마의 도움이 많았던 것 같읍니다.
    피아노, 작곡이론, 음악사 까지 전공을 하였으니 당연하겠지요. 거기에 훌륭한 선생님, 그리고 호랑이 아빠?.
    이게 좋은 뒷바침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본인이 좋아 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강클연회장 2009.11.01 07:15 (*.155.46.17)
    선배님 안녕하세요 정말 동영상 하나 올리실때마다 제니퍼 실력이 급상승하는거같아요 ㅋㅋ
  • 콩쥐 2009.11.01 08:24 (*.161.67.92)
    엄마, 아빠가 다 음악속에 사셨고,
    지금 부모가 세심하게 배려하고 지원하고 있으며,
    본인도 연주를 즐긴다면......
    (정경화, 장영주와 다를거 없네요)


    미래는 제니퍼의 것.
  • 김기인 2009.11.02 04:48 (*.35.130.205)
    정말 대단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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