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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44.158.57) 조회 수 5375 댓글 5
  몇몇 분들의 조언을 듣고 생각해보고.. 연습하고.. 다시금 올립니다.

나름 몇몇 부분 깨달은것도 있는거 같은데.. 그래도 많이 모자라 보이네요 ㅠ.ㅠ

독학이라서.. 어디가 잘못된건가 치면서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건 좋은거 같은데..

역시 주변에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네요.

아무튼.. 다시 한번 지적 좀 부탁드립니다. ^^; 1절도 안되는 마당이라 2절은 안찍었습니다;;
Comment '5'
  • 소품 2007.05.16 18:32 (*.105.175.154)
    멋진연주네요~~
    짝짝짝~

    구지 조언을 하자면..

    검지까지 아포얀도주법으로 보이는군요.
    "따(약지)아(중지)따(검지)"로 두곳에 강세가 들어가는 것이 부드러운 느낌을 삭감하는 것 같습니다.
    갠적으로 1번선도 아포얀도로하는 것은 비추입니다.

    엄지의 경우 약간 앞으로 빼주시면 좀 더 보기좋은 자세가 되지 않을까합니다.

    엄지손가락이 손바닥을 좋아하는 나머지 자꾸 검지손가락 안쪽으로 들어갈려고하는군요.

    로망스의 경우 별다른 문제발생이 안되나..

    3번선과 4번선을 동시에 검지와 엄지로 탄현할시...

    약간(?)의 문제가 발생할수있으니..

    자세의 교정을 약간 해보심을 권합니다.

    물론 어떤자세든지간에 잘만치면 장땡이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자세로 시작해보는 것이 더 좋아보이기에..

    자세에있어서도 약간의 조언을 해봅니다^^

    왼손에 있어선 어느것이 먼저이냐는 모르겠으나...

    비브라토를 넣으므로써 멋진 연주가 나올수는 있으나..

    아직 왼손에 힘을 빼는 것이 부족해보입니다.

    무리한 힘이 들어가 보이네요.

    이 무리한힘은 비브라토의 맛을 더 살리기위해 무의식중에 더 강한 힘이 들어갈수있으므로 왼손의 힘을빼기전까진 비브라토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어떨까합니다.

    연주력을 무시한다기 보다...

    아직은 다양한 테크닉을 구사하여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는 것 보단.....

    하나하나의 기본적인 테크닉을 익혀나가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순수 독학파의 사견으로 전문가의 의견과 전혀 동떨어질수있으니~~~

    그냥 흘려들으세요~~
  • 김민규 2007.05.16 18:45 (*.244.158.57)
    흘려듣기엔 너무 좋은 정보를 알려주시네요 -ㅅ-; 제가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을 알려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비브라토.. 저도 아직.. 비브라토가 익숙치 못해서 뺄까 하다가.. 제가 로망스 연주할때 너무 비브라토 연습을 해버려서 -ㅅ-; 저도 모르게 나와버리네요. 한번 없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서정적으로 연습하고 싶은데 서정적인 느낌을 내기가 쉽지가 않네요
  • 콩쥐 2007.05.21 08:16 (*.80.23.48)
    현을 만져주며 소리를 만들어내야 하는데
    아직 새내기라서 기타현을 치(때리는, 구타하는)는 느낌도 들어요..
    특히 첨에 깜짝 놀랬쟝아여...
  • 음.. 2007.05.23 11:58 (*.176.54.121)
    우선 독학으로서 나름대로 잘 연주하셨어요. 그러나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자세 교정인것 같습니다. 왼손의 자세가 안정스럽지 못하네요. 왼손을 바른 자세로 교정받으시면 더욱 좋은 연주가 될 듯 싶습니다. 클래식기타의 왼손 연주자세는 왼손이 열리면 안되고 닫힌 상태로 그 모양 그대로 포지션 이동만 하는 것입니다. 왼손에 비해 오른손의 자세는 좋습니다. 그러나 로망스 1절은 비교적 쉬워보여도 음이 끊어지면 안되는데 전반적으로 음이 계속 끊어져서 아쉽습니다. 로망스는 쉬운 곡 같아도 로망스를 완벽히 연주하는 사람은 드물어요. 기타매니아에서 검색해서 들어보세요. 쉽지 않은 곡입니다. 어떤 곡을 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잘 연주하느냐가 클래식기타 연주가에게 중요한 것입니다.
  • 냐옹 2007.05.24 00:38 (*.75.48.67)
    너무 불편해 보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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