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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9.09.15 08:25

spagnoletta(2주완성)

(*.163.9.220) 조회 수 5324 댓글 16




오늘은 월요일 오후입니다.
틈이 생겨서 녹음했습니다.
저의 소리는 어떤지요....
생으로 올립니다.






http://www.guitarmania.org/z40/data/gowoon17/spagnoletta.mp3
Comment '16'
  • Jason 2009.09.15 08:31 (*.163.9.220)
    곡이 짧으니 올리는데 금방 올라가네요...ㅋㅋ
  • Jason 2009.09.15 09:08 (*.163.9.220)
    방금 지금까지 연주를 올려주신분들의 연주를 다시 들어 보았습니다.
    재미 있는것은 전부 속도는 1분 미만으로 비슷한데 신기하게도 엘리스님과 저의
    녹음이 속도가 같습니다.(52초)
    분노의 트릴만 빼면요...ㅋㅋ
  • 콩쥐 2009.09.15 09:19 (*.161.67.92)
    안정적인 흐름.
  • 그레이칙 2009.09.15 09:29 (*.250.112.174)
    연주력의 차이가 가장 극명하게 나타나는 부분이 같은 빠르기에서도
    고수의 연주는 빠르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 같습니다.

    모범연주까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Jason님 항상 건강하세요.
  • 홈즈 2009.09.15 10:48 (*.120.105.176)
    제이슨님 방가방가 ^ ^ 연주 잘 들었구요...연말에 특별보너스(마음만으로)드릴께용ㅋㅋ
  • 앨리스 2009.09.15 11:43 (*.178.234.178)
    역시 고수의 경지는 쉽게 범접할수 없네요 ^^
  • Jason 2009.09.15 11:44 (*.163.9.220)
    그레이칙님 감사합니다.
    빠르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아마도 ..한 마디안의 3박중에 뒤에 오는 2번째,3번째 음들을
    약으로 치면서 3번째 박자 음을 주어진 음길이 만큼 총분히 내어 주어서 그리 들리는것 같습니다....^^

    두번째곡 안단테도 님의 연주를 기다립니다.

    홈즈 위원장님! 만수무강을 빕니당!
    ㅋㅋ

    홈즈님도 같이 연습합시데이.....^^
  • Jason 2009.09.15 11:49 (*.163.9.220)
    저가 워낙 병든 독수리 타법이라서리...
    글 올리는 사이에 엘리스님의 글이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안단테에서 또 뵙길 바랍니다.
  • 백현 2009.09.15 21:37 (*.144.173.93)
    Jason님 연주 잘 들었습니다.

    배우고자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1.음색변화를 주실때 오른손의 위치이동 외에 또다른 방법이 같이 사용되는지요?

    2."A"코드 5음(4째줄 첫마디)을 연주할때 m으로 긁어내리는 것이 가장 편하게 느껴지는데
    사용가는한 방법인지요?

    3.현재의 제기능으로는 1분15초 이내로 시간을 줄이려니 음악이 소음으로 바뀌는군요..
    현재 타임에서 완성도를 키우며 조금씩 단축해보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처음부터 50초 ~ 55초 정도에 맞추어 연습해야할까요?

    녹음을 올리수있는 방법과 기능이 준비되지않아 죄송합니다..

    건강하십시요...


  • Simi Valley 2009.09.16 04:57 (*.60.197.211)
    아무 생각없이 연주 듣고는 이렇게 잘치면 새내기가 아닌데 왜 여기 올렸나 했지요. 앞뒤 글들을 찾아보았더니, 기매 고수 제이슨님이 open lecture를 하시는 것이군요.

    녹음, 음색, 연주... 워낙 멋진 연주라 한 마디 적지 않을 수 없어 글 남깁니다. 연주 잘 감상했습니다. 계속 좋은 기회를 매냐분들과 함께 하여 주십시오.
  • Jason 2009.09.16 07:03 (*.163.9.220)
    백현님 먼저 저의 대답이 정답이라고는 할수없음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 ^^;;
    기냥 참고 삼으셔서 님의 기량을 높일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1. 오른손의 위치 이동은 소리를 들으셔서 아실걸로 믿습니다...
    저는 왼손의 운지 변화를 많이 줍니다. 스파뇨레타의 경우 한박자나 그 이상의 박자를 끄는 음들은
    거의 다 개방현 대신 운지를 짚습니다. 예를 들면 개방현 2번줄 시음은 3번줄 4번째칸에서 짚습니다.
    이유는...개방현 보다는 운지하는것이 어떤때에는 프레이징(절구분)에 도움이 되고
    비브라토등을 표현하기가 용이 하기 때문입니다.

    2. m을 사용하시면 일단은 소리가 엄지하고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어떤 방법이 옳다고는 할수 없지만...치기 편하다고 곡이 요구하는 어떤 아티큘레이션을 무시한다면
    안되겠지요.. 아수트리아스를 칠때 세고비아, 브림, 페페는 엄지로 훓어내리고..
    존윌리엄스, 대다수의 여성 연주자(?)들은 i나 m, 혹은 (ch)ami를 다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님께서 원하는 악상 표현에 맞게 엄지나 m을 쓰세요...

    3. 저라면 ...곡의 운지등이 다 익숙이 된 뒤라면..부드럽게 될때까지 빨리 치겠습니다.
    무슨 곡이든 연습 할때는 운지를 다 떼고 난뒤엔 빨리 치는 방법이 그곡 마스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80짜리 곡을 100으로 연주가 가능하다면 100으로 연습한 뒤엔 80이 아주 편안함을 느끼실겁니다.

    simi valley님 감사합니다.^^
  • Jason 2009.09.16 07:05 (*.163.9.220)
    gmland님 프레이징하구 아티큘레이션에 대해서 쉬운 설명 부탁합니다.
  • gmland 2009.09.16 09:18 (*.165.66.153)
    ‘Phrasing/프레이징’과 ‘Articulation/아티큘레이션’은, 연주자가 스스로의 연주행위에 대한 어떤 의미를 부여받기 위해, 해석학에 따른 악곡분석을 통해 어떤 모형을 결정하고, 작가의 의도/주제를 전개하는 것을 말합니다.

    좀 더 좁은 의미로, ‘Phrasing/프레이징’과 ‘Articulation/아티큘레이션’이 방법론적 용어로 사용될 때는, 전자는 거시적 ‘구절법’(단위박절 Grouping/Segmentation)을 뜻하고, 후자는 미시적 ‘악상기호’를 말합니다. 전자를 음악적 문장에 대한 숨쉬기, 숨고르기, 띄어쓰기, 맞춤법, 여백(休止) 등에 비유한다면, 후자는 음악적 단어에 대한 표현기법(창법/주법)이라 하겠습니다.

    서로 대칭되는 표현기법(창법/주법)에는, 예컨대 Legato/레가토 및 Non-legato/논레가토, Staccato/스타카토 및 Portato/포르타토 등이 있습니다.
  • 백현 2009.09.16 10:36 (*.205.145.167)
    Jason님 : 운지요령과 아수트리아스에 대해서 여러방법으로 연구하며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빨리치는 연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몸의 생체매트로놈이 갈수록 느려지네요..ㅎㅎ

    gmland님 : 띄어쓰기, 맞춤법이란 단어가 쉽게 이해되었습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 명이야~ 2009.11.20 00:36 (*.201.55.85)
    파일로 다운 받을수는 없나요?
    분위기라던가 소리내는 방법같은것들을 좀 다니면서 듣고 흉내라도 내고싶은데..ㅠㅠ
  • Jason 2009.11.20 09:43 (*.163.9.220)
    미디 플레이어 밑에 있는 [http://www.guitarmania.org/z40/data/gowoon17/spagnoletta.mp3] 빨간 글을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셔서 [save target as] 클릭 하시면 됩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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