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18.3.232) 조회 수 5503 댓글 12

일주일 차이로 태어난 개똥이와 지유를 위해~

이제 뒤집고 걷기 시작하면 정신 없겠지만..
그래도 귀엽기만 하겠죠.

덕분에 처음으로 소품을 만들어 봤습니다.
운지가 넘 어려워서 저도 녹음하느라 애먹었습니다 - -;
Comment '12'
  • 콩쥐 2010.01.31 20:20 (*.161.14.21)
    지유 요즘 더 이쁜짓할텐데.......
    보고 싶어서 어떡하나요, 가네샤님...
    전 매일 기저귀갈고 , 노래불러주고, 목욕시켜주고 넘 행복해요......
    이런 꿀맛을 다들 맛봤을텐데 ,그동안 저만 모르고 있었던거 같아요....

    연주가 좋아서 그런지 마치 무슨 유명한 기타곡인거 같아요......
  • ganesha 2010.01.31 20:32 (*.218.3.232)
    오늘은 지유가 처음으로 '아빠' 라는 말을 했어요. (물론 전화로)
    벌써 5.6키로가 됐다고 하네요.

    이제 3일뒤면 지유보러 갑니다~
    아기는 매일매일 얼굴이 바뀐다고 하는데 그걸 모두 놓치니 너무 아쉬워요.
    콩쥐님은 진짜 행복하시겠다..

    녹음은 나중에 다시해야 겠어요.
    본인이 작곡해 놓고 연주는 실수 투성이네요.
  • 콩쥐 2010.02.01 06:44 (*.161.14.21)
    오늘 다시 들어봐도 연주가 귀에 아주 잘 들어오네요....가네샤님은 타고난 뮤지션.

    이제 64일된 개똥이는 현재 7 킬로그램., 출산시 3.2 킬로그램.
    엄마젖을 하루에 얼마나 자주먹는지...거의 두시간에 한번씩....

    매일매일 행동의 특징이 변하는데 얼마나 신기한지,
    어제 처음으로 손을 빠는 행동도 하네요...

    이젠 우는 소리도 다양한 스펙트럼이 있다는거 알게 됐어요.
    젖달라고 우는소리랑, 오줌눴다고 우는 소리랑, 답답하다고 우는소리랑,
    안아달라고 우는소리랑, 큰소리로 말하지 말라고 우는소리랑,
    텔레비젼 그만보고 자기에게 집중해달라고 우는소리랑,
    어디갔다가 이제왓냐고 우는소리랑..
    다 구별되어 들리네요......
  • BACH2138 2010.02.01 06:46 (*.237.24.241)
    가네샤님의 음악성향이 여기서도 잘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잘 들었어요.....

    콩쥐님, 부담이 슬슬 오겠는데요^^
  • ganesha 2010.02.01 08:46 (*.177.56.162)
    헉 벌써 7키로그램? 태어날 때 몸무게는 같은데 엄청난 차이네요.
    울 지유도 이제 손을 빨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개똥이랑 지유 소개팅 시켜줍시다. ㅋㅋ
  • SPAGHETTI 2010.02.02 03:40 (*.205.171.206)
    곡 좋은데요^^
  • ganesha 2010.02.02 10:05 (*.177.56.162)
    바흐님, 스파게티님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걸 계기로 더 많은 곡을 작곡해 봐야 겠어요.
  • ganesha 2010.02.10 14:02 (*.43.67.157)
    방금 지유에게 이 곡을 들려줬는데 아주 지대로 방긋 웃네요.
    가만히 있다가 이 곡만 나오면 방긋방긋..
    그래서 누가 뭐래도 이 곡은 성공입니다. 잇히~ ^__^
  • 콩쥐 2010.02.10 18:35 (*.161.14.21)
    지유랑 이제 같이 살아요?....오...좋으시겠다....
    앗...한국으로 들어오셨나...
  • ganesha 2010.02.10 19:01 (*.43.67.157)
    네 이제 지유랑 같이 삽니다~
    지금 한국 들어왔구요, 21일날 다시 출국 합니다.
  • 오모씨 2010.03.09 22:40 (*.13.120.89)
    와~ 작곡 너무 멋져요!
  • ganesha 2010.03.10 09:06 (*.177.56.162)
    캄사합니다~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개똥이작곡잔치] Learning to walk 12 file ganesha 2010.01.31 5503
562 돌이킬수 없는 걸음(자장가) - 이병우 2 file 그냥학생 2010.01.31 5952
561 [동영상] Endless Rain (X japan) 4 아르모닉스 2010.01.20 6317
560 TANGO - M.D.PUJOL 8 file AL AIRE 2010.01.18 6844
559 Gran Jota (F.Tarrega) 8 file 나무 2010.01.15 7477
558 (영상) 다시 로망스 입니다 (크, jazzman, ganesha 님 봐주세요) 15 file 타파사 2010.01.13 9929
557 kotaro - prologue 3 file 짱구 2010.01.12 8074
556 (영상) 독학초보 로망스1절 올려봅니다 6 file 타파사 2010.01.12 6804
555 bwv1007-prelude (수정) 37 file 지니쏠 2010.01.04 23845
554 MILONGA - JORGE CARDOSO 8 file AL AIRE 2010.01.02 7144
553 사랑하기 때문에 - 유재하 3 file 짱구 2009.12.31 6560
552 예현이의 마법의성 2 2009.12.31 6763
551 예주 카르카시연주-대전콩쿨에서 4 2009.12.31 6136
550 예현이의 대서곡-대전콩쿨 6 2009.12.31 6699
549 BWV995 Prelude 12 로만자 2009.12.30 8503
548 tango en skai 14 김우탁 2009.12.29 7814
547 [ 동영상 ] 아라비아 기상곡 ( 타레가 ) - 제니퍼 김 19 kevin 2009.12.27 6835
546 [re] [ 동영상 ] 아라비아 기상곡 ( 타레가 ) - 제니퍼 김 file kevin 2010.01.09 5634
545 Jason님의 2주완성 과제물 제출 (2-8) 11 file 그레이칙 2009.12.25 5204
544 목마... 5 file .. 2009.12.24 6127
543 섬집아기 2 안티조선일보 2009.12.24 6216
542 Liebeslies(Mertz) 2 file 조민국 2009.12.23 5830
541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5 file 진이아빠 2009.12.22 5578
540 준화가 고요한밤 거룩한밤 연주했습니다. 4 장봉섭 2009.12.16 6415
539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2 file F.토레스 2009.12.14 6238
538 [개똥이 작곡잔치] 따뜻한 겨울 5 file 이승현 2009.12.13 5618
537 고요한밤 거룩한밤 트레몰로 1 file 공방맨 2009.12.13 6235
536 [개똥이작곡잔치]그시작 8 file 그레이칙 2009.12.12 5308
535 [개똥이 작곡잔치] Etude_ozaki 1 file ozaki 2009.12.11 5393
534 별을 세던 아이는 - 정원영 4 안티조선일보 2009.12.10 5794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