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송년회에서 보았지요. 첫번째 연주.......
할아버지가 너를 부르고선 손잡고 놓지않고 계속 말걸어서 곤란했지^^

항상 언제든 진실한 상황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기바래요.
더우기 더 깊은 정신의 깊이를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 바래요.

할아버지는 이곳에선 기타레타 듀오, 조대연, 변보경 이후 세윤이 너의 팬이 되었네요.

예술은 테크닉을 넘은 이후에야 비로소 전달하는 무엇이 있는데 그 것은 바로
정신의 함양이라고 생각해요.

더욱 훌륭한 깊이 있는 연주를 부탁해요.

새해 복 많이 받고 항상 부지런하길 기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