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04 20:46

마리아루이사(기타매니아처녀연주)

송사장

(*.207.205.52) 조회 수 7251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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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기타매니아 처녀연주입니다..
그동안 눈과 귀로만 보다가 용기를 내어서 올립니다..
생각보다 어렵다는것도 알았고 올리기 위해 많은 연습도 필요하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고수님들의 많은 지적 바랍니다...
기타:스페이나50호
현:하나바하(하이텐션)
녹음:디카
장소:앨리스님집(참고로 저는 앨리스님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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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	마리아루이사.W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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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5'

앨리스 2006.09.04 20:47 (*.207.205.52)

기타매니아 입성을 감축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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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2006.09.04 21:13 (*.84.141.226)

처음 올리는데도 이렇게 떠시지도 않고 멋지게 연주하시면 ....
오랜사회생활경험으로 무대정도는 능숙해지셧나봐요.
아이디도 넘 현실적이고 멋있습니다...송사장님.
(녹음만 더 나중엔 섬세하고 따스한쪽으로 하시면...녹음이 연주를 못 따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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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6.09.04 22:58 (*.162.230.141)

자신감이 넘치시네요 .. 이정도면 곧 녹음에 중독이 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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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용 2006.09.04 23:25 (*.114.149.244)

헉 ..처녀출전에..이정도이시면 조만간 칭구방으로 가시겠군요.

아..녹음은 어려운건데 왜케 잘하신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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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장 2006.09.04 23:47 (*.207.205.52)

앨리스님 콩쥐님 샤콘느님 정재용님 좋은말씀과 과분한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언넝 열심히해서 진짜 친구방을 목표로 정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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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청자 2006.09.05 04:57 (*.203.89.144)

찰랑찰랑 참 듣기 좋아요~

처녀연주를 축하하는 뜻에서 별 다섯개 미리 드립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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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 2006.09.05 21:04 (*.51.165.198)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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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장 2006.09.05 21:21 (*.207.205.52)

와 태어나서 별 다섯개 처음 받네요..감솨....
짝짝짝님도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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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ami 2006.09.06 10:19 (*.145.19.139)

잘 하시내요
강릉 사는데요
매일 혼자 낑낑......
요령 이나 조언 부탁합니다.
혼자하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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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장 2006.09.06 21:55 (*.207.205.52)

이제 클래식기타8개월째인 제가 무슨 조언이겠습니까..
걍 1주일에 3번이상은 연습하는거지요..
제 친구 앨리스님이 그랬듯이..연습에는 장사가 없가도 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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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2006.09.06 22:21 (*.249.81.240)

찜질방정도는 가야할 듯 하군요.
곡만 초보곡이지 연주는 초보는 아닌듯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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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장 2006.09.08 22:28 (*.207.205.52)

소품님..그렇게 봐주시다니..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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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2006.09.09 05:20 (*.168.6.16)

아...좋습니다... 그런데 속도를 조금만 늦추시면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감정도 좀더 ...

기술적으로 완벽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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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세포 2006.09.10 20:05 (*.254.187.151)

녹음상태만 좋으면 괜찮을것 같네요..^^
제 연주나 감상능력이 좋은건 아니지만 뭐랄까 감정을 좀 실으면 좋을것 같네요..
좀 기계적인 차가운 느낌이 들어서요..
감상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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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장 2006.09.10 23:59 (*.207.205.52)

속도면이나 감정의 부재에 대해서는 저도 느끼고 제 친구 앨리스님도 말했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담 곡에는 필히 속도와 테크닉..그리고 감정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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