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궁금했는데
이렇게 제니퍼동영상 보니까 기분 넘 좋네요....

다양한 경험하니 얼마나 좋을까요, 제니퍼는...

어떻게 이리 어리신 분이 이런곡을 이렇게 잘 칠 수 있죠? 제니퍼양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계속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습니다.
3박자가 (재능.부모님 뒷바침.조기 교육과 열심히 노력등) 전부 갖추어져 있서서 몇년후 세계적인 여류 기타리스트로 성장할것을 확신합니다.
기타리스트 바루에코에게 레슨 받는것은 피바디 음대 학생에게도 어려운 일이라고 들었는데 너무 잘 되었습니다.

바루에코도 감탄? 하여 한동안 말이 없군요. 무엇을 가르켜야 할 지 난감 할 순간이였던것 같고 나이를 물어보니 12살이라니까 깜놀!!! 자기는14세 일거라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마스터 크라스 그 담 어떻게 진행되나 보고 싶은데 끊어졌군요. 주로 어린나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음악과 예술을 두루 접해 보고 많은 정보와 지식을 가지고 연주를 하라고 합니다.

기타음악만 듣지 말아라. 다양한 쟝르의 음악을 들어야 한다.
기타를 계속하다보면 어느날 기타 뿐만 아니라 다른 클래식 음악도 즐겁다는 것을 알게 되는 때가 온다.
역시 테크닉적인 이야기보다는 먼저 음악의 시야를 넓히는 문제를 이야기 하십니다.

감탄 보다는.. 아직 바흐 음악의 어리숙함에 처음부터 간단한 충고로 시작하는것 같군요 .
바흐음악에서는 첫째 아포얀도 보다는 프리스트로크가 중요한것도 말하고 ..
물론 어린나이에 테크닉도 훌륭하고 기타도 잘치지만 , 바흐 음악을 접하기에는 아직 좀 어린듯합니다.

짝! 짝 ! 짝 ~~~ ^^

대단하군요 ... 훌륭한 음악가 되리라 믿습니다, 평소 레슨을 누구에게 받는 지 궁금하군요 ... 혹시 아빠,

바하를 12세에 이정도 소화 할 수 있다는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대가들은 어려서 어려운 음악을 연주를 잘 했습니다.(모자르트, 알베니즈등) 앞으로 대가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어린나이 임에도 아이가 침착한 모습이 무엇보다 미래가 밝게 보입니다. 사람들을 위로하여 희망을 심어주는 연주자되길 바랍니다.

제니퍼의 실력이 일취월장이네요(특히 음색이...). 그리고약 2년전에 일산에서 만났었지요.제니퍼와 함께 한국에 오실 계획이 있으십니까? 있으시다면 케빈님 말고 제니퍼와 함께 떡복기 먹으러 갈려구요. 케빈님이 끼워 달라면 고려해 보겠습니다.

제니퍼 넘 멋지네요...ㅠㅠ
한국에서 공연하면 로얄석 한장 예매할께요~~

다들 보시다시피... 바루에코는 little bit amazed 되고 little bit mesmerized 되었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이 사람 같은 스타일은.... 크게 표현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많이 조용하고 별 말 없지만...
허허허 하고 할 말을 잠시 있었다는 것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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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살인데 14살로 알았다 -> 나이보다 성숙한 연주라는 것 (초등학생 -> 중등학생)
(2) 기술적 부분을 세세히 언급하여 주지 않는다는 것 -> 기술적으로는 더 말할 필요 없다
(3) (바로크) 음악의 느낌이나 컨셉 부분에 깊이를 주어야 한다는 중요한 지적 ->(어리지만) 그런 것을 소화해 낼 때가 됐다는 듯
(4) 다른 장르의 음악이나 악기 연주를 자주 들어라는 것 -> 음악적 그릇을 키울 때 -> 음악은 결국 한 길

너무너무 연주 근사합니다

박수 보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