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 이건 초짜곡도 아니고... 초짜 연주는 더더군다나 아닌데요???
뭐 이케 잘쳐요?? 너무 겸손한 것도 상대방을 죽이는 일이랍니당~~~^^

그러게요. 뭐 이케 잘쳐요? ^^

전 이곡만 들으면 정신없데여...너무 음들이 많은건지..
pjb님은 새내기 절대 아니시네요.

속도도 안정적이고 좋네요. ^^

근데 음질이 영....;; 녹음 다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불협화음들립니다.

한말씀 드리고자합니다. 템포가 불안정하네요. 님정도 실력이라면충분히 가능할만한 실력이라고 봅니다.

아...잘치시네요...힘이 넘쳐 마이크가 못받아줄정도로 힘도 좋구요...
중간중간에 박자가 약간 어그러진것 빼고는 아주 좋네요 ..
춤곡이므로 박자에 조그만 더 신경쓰면 조만간 모두 두려워(?)하는 실력자가 되실듯...^^

칭찬 너무 감사합니다;
박자는.. 처음에 적당한 템포로 시작하려고 노력해도 나중엔 곡이 너무 흥겨웠던 탓인지;; 점점 빨라지게 되고..
감당 못하는 왼손과 오른손떄문에 자꾸 어그러지는 것 같아요...;;;
더 열심히 쳐서 극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ㅎ

기타를 대학교 동아리에 들어와서 선배님들 따라 열심히 친지 어느덧 2년이 되어가는데요...
기타를 치면 칠수록 기타매니아에 활동하시는 분들이 너무 높게만 느껴집니다...;
그래서 칭찬해주시면 들뜨기도 하면서 부끄럽네요;;
그리고 특히 요즘은.. 왼손에 힘이 너무 들어가는 것 같아 고민이 너무 많은데요..
왼손 힘들어가는 것은 버릇이되면 어쩔 수 없나요?;;

왼손에 힘들어간다는것은 두가지로 보시면됩니다
우선 님은 그중 어느유형에 속하는지 알아야 할것이지요.
우선 님이 기타를 처음접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가정했을때의 이야기입니다
일반적인 왼손에 힘이들어가는것은
첫째는 처음 운지잡을때의 왼손의 긴장감때문일수도있고. 두번째는 습관적으로 생기는 긴장감이라고 봐야되는데 두번째유형이라면 아주 심각한 문제지요.
즉 정상적인 운지가 된다고해도 습관적으로 긴장감이유지된다면 이것은 초반에 교정을 해야될것입니다. 만약 이곡을 치는데 계속 힘이들어간다면 이것은 님이 습관성긴장감때문에 그런것이므로 서둘러 교정을 해야될것입니다. 물론 운지적으로 어려운 세하운지나 빠른스케일이라면 극복해야할 과제이지요.
님이 이곡을 오래쳤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왼손에 힘이들어간다고 느낄시에는 두번째유형을 상기하면서 교정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끝으로 곡의 파트별로 운지의 효율성을 생각하고 연습한다면 어느정도 극복가능할것입니다.
제가 온라인으로 말하는것은 한계가 있군요. 주변분들에게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나가다님 댓글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처음에 힘을 뺴고쳐도 나중에 점점 힘이 들어가고.. 특히! 녹음할땐 더더욱 힘이 들어가던데.. 정말 그런것 같아요;; 습관성긴장감...

천천히 다시 연습해야 할 것 같아요..ㅎ

감사합니다.^^

크허... 꼭 치고싶은곡인데..

흥겹고 좋네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곡 많이 올려주세요 ㅎ

대단하네요.

예페스 18번 이랍니다.

아...2008년도에 새내기에 올리셨었군요....
이제 기억나네요..이미 이때부터 2년배웠다고 보기엔 상당한 ....

기타를 몇년 쳤나도 중요하지 않고..

카르카시.소르 몇번까지 쳤나두 중요하지 않구..

기타를 몇호 가지고 있냐두 중요하지 않은것을..

기타천재들은 1-2년 안에 모든걸 흡수해 버리더군요.

물론 밥도 안먹고 하루종일 치더라만은.. (학사경고도 아랑곳)

모짜르트를 보는 살리에르의 심정이란~

콩쥐// 허걱... (_ _)...

크..// 저도.. 천재였으면........싶지만............ 노력노력노력노력노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