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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60.47.82) 조회 수 7127 댓글 4
공식적으로는 콜레라에 전염 되어 사망했다는 것이 차이코프스키의 사인으로 알려져 왔었습니다.

그러나 1979년 소련의 문화성에서는 면밀한 고증을 통해 그의 죽음이 독살되었다는 결론을 내린바 있습니다.

차이코프스키가 동성애를 탐닉하고 있다는 설이 점점 퍼지자

법률학교 시절의 동급생이었던 법관들은 그 스캔들이 자신들에게 파급될 것을 우대하여

그에게 스스로 독배를 마시도록 강요하였다는 설이 첫번째입니다.


두번째로는 자살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차이코프스키와 동성애관계였을 것으로 추측되는 사람은 스텐본크 툴몰 공작의 조카입니다.

차이코프스키와 공작의 조카가 동성애관계였음은 확실치 않으나

분명한 것은 공작이 황제에게 차이코프스키를 고소하는 편지를 썼고

그 고소장이 입법부의 주임소추인이며 부 검사총장이었던, 니콜라이 볼소비치 야코비의 손에 넘어간 일이 있었습니다.

동성애는 당시의 러시아 정교의 입장에서는 최대의 파렴치였으며 신을 모독하는 행위이며,

투옥을 당하거나 유형에 해당되는 범죄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부 검사총장 야코비가 차이코프스키의 명예를 생각하여 자살을 권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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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애

벌써 오래 전의 일이지만 록 허드슨은 세상을 떠나면서 당시 '동성애자의 병'으로 알려진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의 공포를 남겼다.
역사상 유명한 동성연애자들은 사포, 소크라테스, 플라톤, 시저, 다빈치, 미켈란젤로, 지드, 콕토, 차이코프스키 등이 꼽힌다.
[좁은 문]에서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앙드레 지드의 성스러움이 실생활에서는 동성애로 나타났다.
리처드 버튼, 알랭 드롱, 제임스 딘, 타이론 파워 등은 자신이 동성연애자들이라고 공공연하게 밝힌 유명한 배우들이고 토니 커티스, 버트 랭카스터, 율 브리너, 로버트 와그너, 말론 브랜도, 엘비스 프레슬리, 톰 존스, 빅 모로, 스티브 맥퀸, 찰스 브론슨, 실베스터 스탤론 등은 비밀스럽게 거론되는 이름들이다. 헐리우드를 주름잡는 스타들은 거의 망라된 것 같다.

동성애에 대한 역학조사는 1948년과 1953년에 킨제이가 1만 1천여 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보고한 것이 처음이다.
3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이것이 가장 좋은 자료로 남아 있다.
킨제이에 따르면 남자 100명 중 4명은 사춘기 때부터 평생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않은 동성애자이고, 13명은 적어도 3년 이상 동성애에 흠뻑 빠졌던 사람, 그리고 또 다른 13명은 비록 성기를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동성애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결국 남자 100명 중 30명 이상이 사춘기 이후에 다른 남자와 오르가슴에 이르는 경험을 가졌다는 말이다.

여자 동성연애자 수는 남자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럽 국가에서 조사한 사실도 킨제이와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동성연애란 간단하게 말하면 같은 성끼리 키스, 포옹, 모든 종류의 성교를 하는 것이다.
그러다가 항문성교가 문제가 되어 AIDS에 걸리게 된다.
Comment '4'
  • 아이모레스 2004.12.03 02:02 (*.204.203.216)
    청소년권장싸이트란 타이틀에 어울리지 않다는 생각이...
    그건 마치... 이지메란 말이 유행되면서... 이지메가 유행처럼 번지고...
    "이지메" 대신에 <왕따>란 우리말로 대체된 게 그중 다행임.)
    하지만... 그노무 왕따란 말이 생겨나서부터 적어도 우리 사회에 왕따를
    놓는 실제적인 행동이 10%쯤은 더 늘었을 것 같고...
    원조교제란 말이 생기고... 원조교제가 유행처럼 번졌을지도...
    얼짱이란 말이 생기고... 역으로 얼짱이 아니면 안되겠다는 풍조가..
    이 글을 쓴 이야 뭐 나쁜 의도로 썼겠냐마는...

    암튼 제가 중고등학교 다닐 때는 왕따나 원조교제같은
    현상은 거의 없었던건... 그런 의미조차 모르고 있었기 때문은 아닐까 하는....
    이제 이 글을 일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동성애란 걸 한번쯤은
    생각해볼지도...

    그리고 시시비를 떠나서 사포, 소크라테스, 플라톤, 시저, 다빈치, 미켈란젤로, 지드,
    콕토, 차이코프스키 리처드 버튼, 알랭 드롱, 제임스 딘, 타이론 파워 토니 커티스,
    버트 랭카스터, 율 브리너, 로버트 와그너, 말론 브랜도, 엘비스 프레슬리,
    톰 존스, 빅 모로, 스티브 맥퀸, 찰스 브론슨, 실베스터 스탤론까지 거론해 놓았으니...
    결과는 불보듯 뻔할 것 같다는... 그리구... 나는 또 이렇게 고맙게스리(?) 정리꺼정
    했으니... 내가 젤 나쁜 눔??^^ 에고 절 그렇게 가자미 눈으로 째려보지 마셈!!!^^
    (참고로 제 비번은0000 입니다)
  • 3만원 2005.03.30 05:56 (*.106.198.71)
    그러게요...중딩때 왕따란 말이 첨 티비에 나오고부터 각 반에 한명씩 왕따가 생기더라구요. 이상하게도 죽은 유명인들에겐 동성애자 설이 많죠...흥미거리로 삼기엔 이미 죽고 없는사람들에겐 너무 억울한일 아닐까요-,.-
  • 토토 2005.03.31 01:38 (*.241.250.253)
    선율의 천재...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곡가입니다. 언젠가는 그의 생가에 한번 가보려고 했을정도로 좋아했죠.
    그런 정황이 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결혼생활의 불행... 폰메크 부인과의 플라토닉한 러브... 자살시도.. 뭐 그런 소재들에서 나오는 소문일 수도 있겠고요.

    역시 연예인 X 파일과 같은 쓸데없는 관심이기는 하지만.. ;;;

    법률학교 동창(그의 아버지는 고위관리)과 동성애에 빠졌는데, 그 아버지가 명예를 위해 자살을 강요했고,
    그는 비창교향곡(Pathetique)을 작곡하고, 콜레라가 유행하는 당시에 끓이지 않은 물을 일부러 찾아마시는 것으로 자살을 선택했다는.. ;;; 설이 다수설이 아닐지..
  • jazzman 2012.01.16 20:53 (*.224.106.247)
    동성애자에 대한 편견을 조장하는 내용이 들어있네요. AIDS 는 동성애자만 걸리는 병이 전혀 아니구요, 오히려 이성애자들의 정상적(?)인 성교를 통해서 전파되는 경우가 훨씬 더 빈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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