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guitar.net/Luthier/RJFang.htm

내용을 간단히 번역하면..

방인준은 조선족으로 1965년에 태어났다.
지금 중국 음악가협회 연변 분회 회원이고
북경 기타학회 이사로 있다. 그는 세계상에 드문
기타 연주, 제작, 작곡의 재능을 한몸에 갖춘 사람중의 하나이다.
초등학교때부터 풍금과 바이올린과 음악이론을 배웠으며..
뒤에 클래식기타의 아름다운 음색에 빠져 클래식기타를 배웠으며
이때 작곡을 배웠다.
1985년 길림성가극단입학
1986~89 북경의 성지고전기타학원에서 수업, 이때 국내외의
저명한기타리스트들을 사사, 진지선생의 엄격한 정규교육을 받음
국내외 수십명의 국제적 기타리스트들의 칭찬을 받음
1986 일본 기타리스트 家川俣騰를 사사
1987 중국 대표로서 중국 "주하이"에서 열린 국제기타예술제에 참가
1988 권위있는 국내콩쿨인 "목단강" 콩쿨 우승
1989 연변에서 기타교류협회 창설
1990년 6월 한국기타연주가협회의 초청으로 한국 순회공연. 대성공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
1990~1994 중국내서 다양한 방송 녹음 작곡등 음악활동
2000년 88년부터 작곡및 편곡한 중국민요등의 작품을 정리, 출판

그의 연주는 음악에 내재된 언어를 추구한다.
그가 편곡한 작품들은 서술성, 대화성의 색채가 강하다.
원곡과 또다른 각도에서 해석한 그의 작품은 민족적 색채를 강하게 띄고 있다.
그의 작곡은 전통적인 규격에 얽매이지 않고 현대와 전통의 결합에 있어서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그는 사람 마음속 깊숙히 내재하는
말로 표현될수 없는 그 어떤것을 음악으로 표현하는듯 하다

그는 1979년 부터 기타 제작을 해 왔으며 그의 수제 작품은 중국 한국
미국 독일 대만 스위스 싱가폴 등지에 국제적인 수준의 기타로 알려져 있다
그의 기타는 음이 깊고 두터우며 음색의 민감함 내재 표현력 또
부드러운 음색은 독특한 매력을 갖고 있다.

제가올린 양쉐페이의 이족무곡 (yi dance) 도 그의 작품이었더군요!!!
첨부 화일로 그가 연주한 대성당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