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을 하려하면 손가락이 굳어서 움직이지 않네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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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 Meditation 4 | 명왕성 | 2008.08.23 | 5543 |
622 | BWV1007-Prelude 18 | PJB | 2008.08.23 | 10011 |
621 | 카바티나 6 | 구랑 | 2008.08.25 | 7135 |
620 | 마사키 키시베 hana 5 | 뇌훑 | 2008.08.31 | 6775 |
619 | 허접한 곡 올려도 되나요... 5 | 파비안 | 2008.09.05 | 6390 |
618 | 카바티나 한번..-_- 11 | 튜닝만20년 | 2008.09.06 | 6722 |
617 | Study 01 6 | FCN | 2008.09.12 | 8137 |
616 | 회상조곡 중 Evocacion 9 | 靑草 | 2008.09.16 | 7030 |
615 | 스카를라티 소나타 No.391 9 | 명왕성 | 2008.09.21 | 8936 |
614 | 작은별(동요) 변주 5 | BirdSeeker | 2008.09.22 | 8003 |
613 |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8 | 녹턴 | 2008.10.03 | 7728 |
612 | Nocturno - C.Henze 10 | 써머 | 2008.10.12 | 7194 |
611 | 10월의마지막밤을... 잊혀진계절 6 | fate | 2008.11.01 | 7937 |
610 | History 2 | smile.com | 2008.11.16 | 7589 |
609 | 모래시계 - 혜린의 테마 8 | 엄마몰래뽀끼 | 2008.11.16 | 7303 |
608 | lagrima 눈물 3 | 기타등등 | 2008.11.16 | 8232 |
607 | Since we met-tommy emmanuel허접연주.. 4 | 김재성 | 2008.11.17 | 5560 |
606 | Fly me to the moon 4 | smile.com | 2008.11.19 | 6272 |
605 | Coste etude 연습중입니다. (Op38. No.17) 18 | COSTELOVE | 2008.11.20 | 5486 |
604 | sunday morning overcast 7 | 새내기 | 2008.11.23 | 5026 |
603 | 비틀즈의 '예스터데이' 연주해봤습니다 3 | 인랑 | 2008.11.28 | 7881 |
602 | 엄마야 누나야 4 | 단풍도사 | 2008.11.29 | 6260 |
» | 등대지기 4 | 단풍도사 | 2008.11.30 | 6841 |
600 | 로망스 6 | 단풍도사 | 2008.11.30 | 6401 |
599 | Pensando En Ti - A.Alba 3 | 써머 | 2008.12.02 | 7648 |
598 | 뱃노래 - N.Coste 3 | 써머 | 2008.12.02 | 5590 |
597 | 로미오 앤--> 줄리엣 ^^; 9 | giss | 2008.12.11 | 6397 |
596 | 알함브라... 10 | 늦게시작한놈 | 2008.12.12 | 5370 |
595 | La grima - 타레가 6 | Breeze17 | 2008.12.12 | 7621 |
594 | Secret Garden 5 | PJMinUoU | 2008.12.14 | 56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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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 바닷가 집에서 두어달 홀로 지낸적이 있는디(목없는 처녀귀신이 나옴)
다도해의 수평선 자락의 조그만 섬에 등대가 있었어요. 하얀색 탑인데...
밤에는 그 등대불빛이 아주 먼 내방까지 방문하는데 돌아가면서 번쩍번쩍 방안을 비춥니다.
안개가 자욱한 밤이면 여기저기서 뱃고동 소리가 울리는데....
새끼찾는 암소가 길게 우는듯. 으음머~~~~~하고 우는 소리와 비슷하더라고요.
허구헌날 바다를 향해 왼종일 바다만 보고 살았는디.....
아무튼 개인적으로 추억이 많이 묻어있는 노래입니다.
부드럽고 조용한 연주 잘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