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되살려 보면 이 곡은 학원에서 피크기타 2개월차에
배우는 곡이었습니다.

제가 다른 분들 연주에 기가 죽어서 피크잡아 보았습니다.

하고 싶은 것이 클래식 기타(그 때는 배울 곳이 없었음)니까
지금은 분명히 아가방 수준입니다. 대략 1년 쯤 뒤면
찜질방까지 승방하려는지..........................

콩쥐님은 모든 사람의 연주와 글에 대해 댓글을 다셔야 하는
입장이신데 항상 댓글들이 마음 다치지 않게 표현을 잘 선택하시네요.
굉장히 어려운 일인데..............

그리고 이러한 사이트를 유지하는 것이 만만찮은 비용이 드는 일인데......
주도하시는 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새로운 한 주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