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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아이모레스2008.02.13 01:44
에공 저는 선생님 노릇 그만 할라요~~ 전... 그저 한 곡을 치게되면 그냥 손가락이 절로 돌아갈 때가지 죽어라 치는 편입니다...^^ (선생 자질은 별로 없다는 뜻...)

그리고... 한번에 두곡 이상 손댈 수 없는 반면에... 한번 치고 난 곡은 또 왠만해선 다시 치진 못하게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늘 레퍼터리는 최근 에 친 서너 곡쯤...

지금 현재로 말씀드리면... 엊그제 녹음을 한 씨네마천국 이랑 지금 녹음 중에 있는 곡과 그 다음에 녹음하려고 생각 중인 곡은 아직 암보가 끝나지 않은 상태구요...

전... 일단 녹음을 한번 한 다음에 다시 들어봅니다... 참 이상도 하죠?? 그제서야 늘 무언가 크게 잘못 된 부분이 눈에 띄니 말입니다... 그게요... 녹음을 준비할 당시에는 내 스스로 찾아낼 수 없드라구요?? 녹음을 하고 난 다음엔 그렇게 눈에 띄는 것이 말입니다...

답변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암튼 저는 이렇게 저 스스로를 돌아봅니다... (불행하게도 그걸 지적해 줄 선생님이 없거든요...) 음색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이미 알고 계시듯이... 우리 아마추어에겐 무엇보다도 손톱 다듬는 일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 같아요... 그 다음에 음색을 결정해 주는 일은 눈을 감고 한음한음 자신의 소리를 들어보는 방법... (눈을 뜨고 칠 때는 소리를 집중해서 듣기 힘들드라구요...) 차암 요건 좀 다른 이야기가 될지도 모르겠는데요... 12번 플렛 이상을 운지할 때... 저는 굳이 왼손의 4번 손가락으로 어렵게 잡기보다는... 가능하면 3번 손가락으로 해결합니다.... 왼손이 훨씬 부담이 적으니 오른 손도 편하게 되지 않을까요??

이상은... 아마도 아무데도 나와있지 않는... 저만의 방법 일겁니다... 그러하니... 너무 맘에 담아두지는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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