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31 20:05
[개똥이작곡잔치] Learning to walk
(*.218.3.232) 조회 수 5496 댓글 12
일주일 차이로 태어난 개똥이와 지유를 위해~
이제 뒤집고 걷기 시작하면 정신 없겠지만..
그래도 귀엽기만 하겠죠.
덕분에 처음으로 소품을 만들어 봤습니다.
운지가 넘 어려워서 저도 녹음하느라 애먹었습니다 - -;
Comment '12'
-
오늘은 지유가 처음으로 '아빠' 라는 말을 했어요. (물론 전화로)
벌써 5.6키로가 됐다고 하네요.
이제 3일뒤면 지유보러 갑니다~
아기는 매일매일 얼굴이 바뀐다고 하는데 그걸 모두 놓치니 너무 아쉬워요.
콩쥐님은 진짜 행복하시겠다..
녹음은 나중에 다시해야 겠어요.
본인이 작곡해 놓고 연주는 실수 투성이네요. -
오늘 다시 들어봐도 연주가 귀에 아주 잘 들어오네요....가네샤님은 타고난 뮤지션.
이제 64일된 개똥이는 현재 7 킬로그램., 출산시 3.2 킬로그램.
엄마젖을 하루에 얼마나 자주먹는지...거의 두시간에 한번씩....
매일매일 행동의 특징이 변하는데 얼마나 신기한지,
어제 처음으로 손을 빠는 행동도 하네요...
이젠 우는 소리도 다양한 스펙트럼이 있다는거 알게 됐어요.
젖달라고 우는소리랑, 오줌눴다고 우는 소리랑, 답답하다고 우는소리랑,
안아달라고 우는소리랑, 큰소리로 말하지 말라고 우는소리랑,
텔레비젼 그만보고 자기에게 집중해달라고 우는소리랑,
어디갔다가 이제왓냐고 우는소리랑..
다 구별되어 들리네요......
-
가네샤님의 음악성향이 여기서도 잘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잘 들었어요.....
콩쥐님, 부담이 슬슬 오겠는데요^^ -
헉 벌써 7키로그램? 태어날 때 몸무게는 같은데 엄청난 차이네요.
울 지유도 이제 손을 빨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개똥이랑 지유 소개팅 시켜줍시다. ㅋㅋ -
곡 좋은데요^^
-
바흐님, 스파게티님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걸 계기로 더 많은 곡을 작곡해 봐야 겠어요. -
방금 지유에게 이 곡을 들려줬는데 아주 지대로 방긋 웃네요.
가만히 있다가 이 곡만 나오면 방긋방긋..
그래서 누가 뭐래도 이 곡은 성공입니다. 잇히~ ^__^ -
지유랑 이제 같이 살아요?....오...좋으시겠다....
앗...한국으로 들어오셨나... -
네 이제 지유랑 같이 삽니다~
지금 한국 들어왔구요, 21일날 다시 출국 합니다. -
와~ 작곡 너무 멋져요!
-
캄사합니다~ ^^
-
Read More
Un dia de noviembre 를 연주해 보았습니다.
Date2013.08.27 By재구이 Views9333 -
Read More
알함브라궁전의추억
Date2013.08.21 By초보기타초보 Views8136 -
Read More
Fernando Sor -- Study No.6 (Segovia Edition)
Date2013.08.05 ByAnguk Views8274 -
Read More
고수님들 한번 들어보시고 한 수 부탁요!!!
Date2013.08.05 By바흐 Views7081 -
Read More
신승훈 - I Believe
Date2013.08.04 By낭만바다 Views7990 -
Read More
Love story theme
Date2013.07.31 By낭만바다 Views7101 -
Read More
J rabbit - 내일을 묻는다
Date2013.07.28 By낭만바다 Views6419 -
Read More
라그리마
Date2013.07.26 By이루리 Views6834 -
Read More
아델리타
Date2013.07.26 By이루리 Views6763 -
Read More
할 수 있어
Date2013.07.16 By흰우유 Views6928 -
Read More
친구야 사랑해 - 두번째 작곡
Date2013.07.16 By흰우유 Views7252 -
Read More
Murmures(Whisperings) Maria Linnemann 곡
Date2013.06.16 By강난새 Views7129 -
Read More
달맞이 꽃 (전준선 작곡)
Date2013.06.03 By장일석 Views13182 -
Read More
작은 로망스
Date2013.05.22 By빠승 Views8593 -
Read More
타레가의 Lagrima
Date2013.05.21 ByAnguk Views11328 -
Read More
Sunburst with introduction
Date2013.04.25 By이재욱 Views6960 -
Read More
Classical Gas (처음올려봄니다.)
Date2013.04.25 By빠승 Views12788 -
Read More
폭력없는 학교
Date2013.04.07 By흰우유 Views7522 -
Read More
tarantella
Date2013.03.30 By비르 Views8007 -
Read More
코타로 오시오 - 황혼
Date2013.03.29 ByJinYStar Views9946 -
Read More
M. Carcassi Andantino
Date2013.02.27 By장일석 Views9441 -
Read More
M. Carcassi Allegretto
Date2013.02.27 By장일석 Views6850 -
Read More
580mm 기타와 소르 월광
Date2013.02.26 ByAnguk Views8183 -
Read More
최후의 트레몰로.. 손톱소리질문과 겸해서 올려보았습니다.......
Date2013.02.12 BywoosG Views8724 -
Read More
카룰리연습곡입니다
Date2013.01.31 By장일석 Views8298 -
Read More
Catedral
Date2013.01.04 By흰우유 Views8503 -
Read More
로망스 1절 트레몰로 입니다..
Date2013.01.03 BywoosG Views8924 -
Read More
반갑습니다! 라리아네의 축제 트레몰로부분만 탄현 해봤습니다..
Date2013.01.02 Bywoosg Views7379 -
Read More
alhambra
Date2013.01.02 By흰우유 Views7380 -
Read More
눈도 오고 White Christmas ...
Date2012.12.22 Byδαακκο™♂ Views6620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보고 싶어서 어떡하나요, 가네샤님...
전 매일 기저귀갈고 , 노래불러주고, 목욕시켜주고 넘 행복해요......
이런 꿀맛을 다들 맛봤을텐데 ,그동안 저만 모르고 있었던거 같아요....
연주가 좋아서 그런지 마치 무슨 유명한 기타곡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