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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Jason2009.10.25 01:56
감동하며 여러차례 듣기를 반복했습니다.
들을수록 느끼는것은 그레이칙님의 실력이 새내기는 벗어나셨고
이제 부터는 연주곡을 이렇게 간혹 과제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확신으로 다가옵니다.

새내기님들의 공통된 문제는 연주곡을 다루면 실상은 연습곡 보다 쉬운곡들도 많은데도..
접하기를 약간은 두려움과 함께 꺼려한다는것 입니다.
그리고 남앞에서 연주할때 연습곡은 기냥 연습곡이니까 틀려도...하고 생각하지만
연주곡은 틀리면 않된다는 강박감 때문에 제실력을 발휘하질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그래서 경험을 쌓기위해서 연주곡도 많이 다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어느정도 쉬운 소품위주로 하는것이 좋겠죠.

이곡은 연주자가 어떤 곡에대한 감정 표현을 연습하기엔 정말 좋은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연주는 연습곡에 숙달된 아주 정직한 연주로 보입니다.

연주에 있어서 분명히 박자를 지켜야하는 것은 물론이지만
이곡의 흐름이나 중간 중간 나오는 에드립같은 부분은 과감하게감정 표현을 하셔도 됩니다.
에드립 부분에 표기된 음표박자는 무시하셔도 됩니다.
본인이 느끼는 감정대로 박자를 나가셔도 됩니다.

이곡에 있는 에드립 부분의 8분음, 16분음, 32분음의 표기는 그 에드립 부분에서만 적용되는
박자표시 이기때문에 본곡의 정박으로 할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에드립이 곡의 흐름은 따라가야겠죠...
이곡 전체를 에드립이다.. 라고 생각하시고 연주해도 좋습니다.
물론 리듬과 a tempo는 지켜가면서요..


이곡을 이제는 연습이 아니라 연주대에 올려서 연주해야 한다는 기분으로 더 준비해서 4주후에 다시 완성된
연주를 올리기로 합니다.
저역시 오늘밤 일단 과제로 일차 올리겠습니다. ^^

님의 열공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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