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세요?
제니퍼 아빠 케빈입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니퍼가 기타를 시작한지가 이제 2년 6개월 정도 되었네요.
지금 연주하고 있는 악기는 금년초 한국방문시 강우식 박사님의 배려로 훌륭하고 제니퍼에게 딱 맞는 악기를 갖추었읍니다. 일제인데 현장길이가 643 인 방면 19세기 기타의 모델이기에 로맨틱기타 정도의 싸이즈이랍니다.
오해권교수님의 권유로 기타제작자이자, 연주자, 대학교수님이신 Jack Sanders 선생님에게 사사받은 지가 일년 정도 되었고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미국 LA 지역에 " 재미한인 기타협회 " 의 정기연주회가 10월 10일 저녁 7시에 중앙일보사 옆에 한미 교육원에서 연주회가 있답니다. 합주와 중주 그리고 독주로 제니퍼가 나가기로 되어 있답니다.
Simi Valley 님 그 때 뵙고요, 다시 한번 더 모든 기타매니아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