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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10.05.05 14:29

Endless Rain - X Japan

(*.161.37.130) 조회 수 6193 댓글 14


5/1에 출발하여 11시 목포 도착. 목포-영암-해남-강진-장흥-보성-고흥-순천까지... 자전거로 돌고 5/3, 24시 막차 타고 돌아왔습니다. 원래 여수까지 갈 생각이었으나 힘들어서 포기했습니다. ㅎ..

실수 연발이라 다녀와서 해보면 좀 나을까 했는데... 아무런 차이가 없네요..
Comment '14'
  • 기타매니아 2010.05.05 20:58 (*.132.16.191)
    자전거일주....캬 좋으셨겟어요..
    지금시간은 영상이 중간중간 끊겨서 나중에 속도나올때 다시 봐야겠어요...
  • 안티조선일보 2010.05.05 23:29 (*.161.37.130)
    물론 좋았습니다. 그 이상으로 힘들었고요.ㅎ
    앞으로 이런 강행군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http://blog.ohmynews.com/aaaaaa/329856 <-- 여행 중에 찍은 사진 몇 장...
  • MoreKimchi 2010.05.06 01:27 (*.20.7.44)
    이번에도 어김없이 부엌에서의 연주 들려주시네요.
    처음 이곡을 들었을때의 충격과 감동이 되살아나는 듯 합니다. 안티님은 늘 멋진 선곡을 하시네요..
    다음 번 자전거 일주엔 여행용 막대기타를 가져가심이 어떠실지요.
    뒤에 걸고 주행하시면, 보기에도 넘 멋지고요..

    연주중에 수돗꼭지도 좀 틀고 물소리도 나게 하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쌩뚱맞은 상상해봅니다.
  • MoreKimchi 2010.05.06 01:49 (*.20.7.44)
    휴~ 신선한 느낌의 사진작가시네요.. 과연 전라도는 무척이나 아름다운 곳이로군요..
    장어구이 2인분에 모듬회도 드셨는데도 상당히 저렴하게 다녀오신 듯 하네요..

    물새, 기암절벽, 한적한 시골길, 농가풍경, 해오라기와 청둥오리 암컷사이에 흐르는 긴장감도 좋고,
    그나저나, 전라도엔 밖에서 종려나무가 자란다는 사실을 저는 오늘에야 알았네요.. 허허
  • 기타매니아 2010.05.06 14:36 (*.161.14.21)
    알려주신곳에 사진 정말 멋지네요.,
    자전거가 있는 풍경이 특히 의미가 있겠네요....

    저는 그런 멋진 여행도 못해보고 ,좋은시절 다 보내서 넘 아쉽네요...
  • 안티조선일보 2010.05.06 16:33 (*.153.210.130)
    더많은김치님.. 사진의 배낭만 해도 힘들었습니다..ㅎㅎ
    자전거 여행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과 실제 자전거 여행(적어도 제 방식은) 상당히 거리감이 있는 듯 합니다.
    대학 시절에 풍경 유화를 좀 그렸기 때문에(미대는 아닙니다. 그리고 그림 안그린 것이 3년 정도 되네요.) 그림 소재를 구하기 위해 오래된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다녔고, 가끔 풍경 찍으러 돌아다닙니다. 그러나 그림을 위한 사진을 찍어왔기 때문에 사진 자체를 위한 사진을 찍는 것은 익숙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림과 사진 작품의 구도가 비슷한 부분도 있으니...
    저는 저걸 종려나무라고 부른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기타매니아님.. ㅎㅎ.. 저도 20대 초반 좋은 시절 다 보냈는데요...ㅎㅎ 마음만 조금 편하게 가지면 불가능하진 않을 것 같은데요... 정확한 연세는 모르겠습니다만...
  • 성산포 2010.05.07 02:09 (*.131.4.150)
    연주와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아주 멋진 청년이군요. ^^ 심신이 맑고 건강해보입니다. 짝짝짝 !!!
  • MoreKimchi 2010.05.07 03:09 (*.20.7.44)
    안티님!! 20대 중후반도 (매우*매우)^2 좋은 시절이랍니다..
    좋은 시절의 진정한 시즌 피날레는 '신랑입장'하면서 찾아옵니다.. 짝짝짝 박수소리와 함께..

    .. 멋진 나날을 보내시길 빕니다!
  • 기타매니아 2010.05.07 07:16 (*.161.14.21)
    시대를 드러내는 인상적인 아이디부터 이미 먹구 들어가신거죠...ㅋㅋ
    유화도 그리시구, 저도 요즘 유화그리고 있어요.....
    안티조선일보님 보통 프로그래머분들은 어디서 구하나요?
    ...여기저기 물어봐도 참 만나기힘드네요....컴퓨터학원에 물어봐야할까요?
  • 안티조선일보 2010.05.07 07:27 (*.161.37.130)
    앗,,, 20대 초반이란 표현 때문에 오해가... ㅎ.. 34살입니다.

    프로그래머는 글쎄요.. 저도 그런 쪽으로는 잘 모릅니다...
  • 기타매니아 2010.05.07 07:51 (*.161.14.21)
    허걱, 30대..? 그럼 얼렁 결혼부터 하세요.....
    직장은 결혼하고 나서 구해도 늦지않으니.....
  • MoreKimchi 2010.05.07 08:07 (*.20.7.44)
    엥? 30대 중바안? 안티님은 연배는 저랑 비슷하신데, 대신 엄!청! 동안이시네여..
    (깜.놀.입니당!... 음.. 역시 총각이시라..^^)
  • 안티조선일보 2010.05.07 08:58 (*.153.210.130)
    ㅎㅎ.. 직장 8년차에 군대 경력까지 쳐주니 10년이나 마찬가진데요...
    일요일, 어린이날 낀 휴가가 생겨서 여행을 다녀온 것이고요...
    결혼 생각은 없습니다. 이런 세상에 자식 남기고 싶지도 않고요..ㅎㅎ
    혼자 하고 싶은 일 하면서 편하게 살고 싶습니다.
    어릴 때는 노친네라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나이 먹으니 오히려 어려보인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 편입니다. ㅎㅎ.. 철이 없어서 그리 보이는 듯 합니다.
  • 기타매니아 2010.05.07 09:35 (*.161.14.21)
    결혼생각이 없다니....허걱.....꽈당....철퍼덕...

    문제는 많은분들이 이런 험한세상에 자식을 남길 수 없다고
    바른이야기를 하는데 틀린말은 아닌데...참 걱정이네요.
    자본주의 세상으로 몰고가는 거친 권력자들에 대항 할 만한 바른시민을 낳아 길러야 하는데 ....
    성숙한 민주시민의식있는분들은 오히려 더 낳을 생각을 안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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