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

by 로망스 posted Nov 0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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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노래를 연주 했던 이가 자살 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나의 친구이자, 라이벌이며,스승이었던

그의 연주를 이제는 더 이상 들을 수 없다는 아쉬움 도 크지만

이제 그가 두고 떠난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되어 밤새 한잠도 못 이루었습니다.

연주 : 김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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