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rique Granados(1867~1916)와 스페인 음악

by 눈물반짝 posted Jan 0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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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스는 허병훈 선생님 책에서 설명을 찾을 수 없어서 http://modakbul.co.kr/이라는 사이트에서 글을 옮겨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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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레가의 시대에 이르러 약 100년간 묵혀있던 스페인 음악이 되살아 났다. 즉 스페인 곳곳에서 자신들의 음악으로 바깥세계에 스페인을 재해석해줄 세대의 작곡가들-알베니즈(Issac Albeniz, 1860~1909), 그라나도스(Enrique granados, 1867~1916),팔랴(Manuel de Falla,1876~1946)-이 갑자기 나타났다. 그들 모두가 기타의 열애가로서 기타를 좋아했고 알베니즈는 기타와 피아노를 함께 치면서 성장했다. 알베니즈는 스카를랏티처럼 기타의 형식을 지닌 건반을 위한 음악을 작곡했다. 그의 많은 작품들은 기타곡으로 훌륭하게 편곡되며 타레가가 자신의 한 작품을 연주 하는 것을 듣고 "이것이 바로 내가 바란 바이다"라고 말했다.

그라나도스도 역시 건반을 위한 몇개의 곡들과 약간의 노래 반주용 피아노곡을 기타곡 형식으로 작곡하였다. 이러한 경향을 이어받아 마치 거대한 기타를 위한 곡처럼 교향곡을 작곡한 사람은 현대 스페인의 대작곡가인 필랴였다. 그의 작품중 교향적인상<스페인 정원사의 밤>, 무용곡<사랑의 마술사>, 무용모음곡<삼각모자>에서 이러한 경향을 볼수 있다. 그리고 20세기 기타곡중 최대걸작인 <드뷔시 찬가(Homnage a Debussy)>를 작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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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루니아 지방의 레리다에서 태어난 작곡가 겸피아니스트로서, 스페인의 쇼팽이라고 불리며, 알베니스와 더불어 스페인을 대표하는 음악가입니다. 어려서부터 피아노를 배우고, 10세부터 2년 동안파리에 유학하였습니다. 22세 때 바르셀로나에서 연주회를 열었고, 그 후에는거의 모든 생애를 그 곳에서 보냈습니다. 작품으로는<6개의 특성적 소품집> 등의 피아노곡이 있으며, <고예스카스> <마리아 델 카르멘> 등의 오페라와 관현악 작품도 남겼습니다. 그는 1916년 뉴욕의 메트로포리탄 가극장에서 <고예스카스> 상연에참석했다가 돌아오는 도중 타고 있던 기선이 영불해협에서 독일의 U보트공격을 받고 침몰되면서 49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글의 출처는 까먹었습니다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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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져 있다시피, 그라나도스는 스페인의 음악을 세계적으로 알려 스페인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라나도스의 음악 중 스페인 무곡이 특히 유명하고 기타로 많이 연주되는 것 같습니다.
오리엔탈, 안달루사, 고에스카스 간주곡, 빌라네스카 등등.

더 많은 첨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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