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01 17:41

11월의 어느날

침침체리

(*.94.78.132) 조회 수 6699 댓글 9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입대전에 여기서 음악 많이 들었었는데 지금 와보니까 또 새롭네요
동아리 선후배님들도 간간히 보이는것이 ㅎㅎ
군에서까지 기타를 못잊어 간간히 녹음했습니다.
비록 공장제16만원 ㅡㅡ? 짜리 기타지만
군바리로써는 힘든 훈련도 이기고 외로움도 달래는 친구와도 같은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군에서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연습 할 시간이 있다는게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정말 운이좋게도 녹음장치가 우연히 생겨 이렇게 녹음도 해봤습니다.
고수님들 많은 조언바랍니다.

Atachment
첨부파일 '1'	11월의_어느날.wma,

Facebook Twitter Me2day Yozm

Up Down Print 수정 삭제

Comment '9'

샤콘느1004 2006.09.01 18:26 (*.216.48.117)

멋진 연주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침침체리 2006.09.01 21:54 (*.94.78.115)

샤콘느님 많이 모자란데 칭찬해주시니 부끄럽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오모씨 2006.09.01 23:02 (*.127.103.115)

침침체리님 너무 따듯한 연주 잘 들었어요^^
내성(i 로 치는 부분)을 아주 살살 힘조절해서 치는 연습을 하시면 훨씬 더 세련된 음악이 될 것 같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침침체리 2006.09.01 23:04 (*.94.78.115)

오모씨님 감사합니다. 이야기듣고 다시 곡 들으니까 딱 티가 나네요^^
역시 객관성은 타인이 봐야 정확한가봐요 ㅎㅎ

수정 삭제 댓글
오모씨 2006.09.01 23:10 (*.127.103.115)

주제넘은 참견 죄송합니다. 즐거운 병영생활 되시길~ ^^

수정 삭제 댓글
콩쥐 2006.09.01 23:29 (*.84.127.16)

병영에서 ....음..귀~한 물건이네요...

수정 삭제 댓글
ㅇㄹㅅ 2006.09.04 00:31 (*.208.15.54)

우쒸.... 기므정 맞는것 같은데........
지발쫌~~~ 자수해라... 아닌척 하지말고...
16만원짜리 컷웨어 기타. 갈리 블뤡나일롱 ..
예전에 내가 니 기타 갖고 맞이 해코지했다고.~ ㅋㅋㅋ

수정 삭제 댓글
궁금 2006.09.04 07:49 (*.155.119.51)

이곡의 후반부(?) 는 왜 다들 속도를 올려서 치나요? 악보상에는 빠르기에 대한 변화가 없는데,,,,
브라우어가 친것도 그렇고,,,,,,브라우어가 빨리쳐서 그냥 따라 하는걸까요?,,,,,,
물론 곡의 흐름상 약간 빠르기를 올리는것도 맞을것 같긴한데,,,,,너무 빠른건 아닌지,,,,,,,

연주에 대한 딴지는 아니고요,,,,저도 요즈음 이곡을 연습하는데,,,다들 후반부를 빠르게 치는 연유가
무척 궁금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Jade 2006.09.08 16:22 (*.228.173.33)

아마 최초 Am로 단조풍으로 진행되다가 장조로 분위기가 바뀌면서
밝은 분위기에 차별화를 두기위한 해석이 아닐런지요...............
사실 저도 연주를 듣거나 직접 연주할 때도 왜 그 부분이 빨라지는지에 대해 궁금하기는 했답니다..^^

수정 삭제 댓글

✔댓글 쓰기

●?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댓글 쓰기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3	아르헨티나의 M.D.Pujol의 작품과 작품세계, 약력을 알려주세요	김영철	2006.05.08	5289
922	학교종이 땡땡땡이에요~^^ 2	순 애	2006.08.30	8243
»	11월의 어느날 9	침침체리	2006.09.01	6699
920	알함브라의 추억 14	침침체리	2006.09.01	6469
919	러브왈츠 3	침침체리	2006.09.01	6239
918	마리아루이사(기타매니아처녀연주) 15	송사장	2006.09.04	7245
917	Kleynjans - Valse Francaise 5	Saakko	2006.09.05	5336
916	빌라로보스 쇼로NO.1(기타매냐 2번째곡임돠..) 10	송사장	2006.09.20	6560
915	왕초보 ka-re-n입니다 6	의낭무저	2006.09.22	5632
914	처음으로 곡을 올려 봅니다. ^^; Kleynjans의 Simple Melodie입니다. 8	박현식	2006.10.02	5806
913	가을들판을 바라보며... 5	비오는공원	2006.10.03	6056
912	카렌입니다.. 4	Hwan	2006.10.06	5896
911	Kleynjans의 Petite Serenade입니다. 3	비오는공원	2006.10.07	5380
910	야상곡(헌째) 2	로망스	2006.10.08	6150
909	카르카시 다장조 No1... 4	초보	2006.10.12	10258
908	Sor의 연습곡 라장조입니다! 4	비오는공원	2006.10.13	6056
907	huhu님 따라.. 4	로빈	2006.10.16	5977
906	슈만(Traumerei) 3	미래타운	2006.10.18	6384
905	태극기 휘날리며 3	미래타운	2006.10.18	7577
904	쉘브르의 우산 8	사막해골	2006.10.19	7239
903	로망스(메르츠) 1	로망스	2006.10.22	7960
902	Moon River - H.Mancini 4	사막해골	2006.10.23	7122
901	카르카시 다장조 서주+NO.1(조율후 재녹음) 5	min	2006.10.24	10282
900	언덕 위의 집 3	- 情 -	2006.10.25	6458
899	카르카시 다장조 NO.2 3	min	2006.10.26	9357
898	스페인세레나데 4	뚜복이	2006.11.01	5655
897	비장 6	로망스	2006.11.03	6025
896	무반주첼로조곡-바흐 5	aero	2006.11.04	6116
895	Bach Ciaconna 주제부만--; 1	페이건	2006.11.04	5498
894	카르카시 다장조 No.2(재녹음)	min	2006.11.07	9374

쓰기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이메일 로그인

11월의 어느날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