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turno - C.Henze

by 써머 posted Oct 1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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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초보란에 데뷰합니다.  ^^;

일요일 오후 기타연습을 하다가 갑자기 올려봅니다.



5월부터 배우기 시작해서 이제 6개월째 되어갑니다.

녹턴 이곡은 5월말쯤 배운 첫 소품곡인데 아직도 제대로 못 치고 있네요 ..

사실 추석연휴때 처음 녹음에 도전을 해 보았었는데 그때  녹음된 제 기타소리를 듣고 얼마나 실망이 크던지

매일 잡았던 기타를  몇일동안 잡지 않았던 기억이 있읍니다. 띵띵 거리는 기타소리가 정말 듣기 싫을

정도였읍니다.

연습할때 와이프가 참아준것이 고마울 정도였어요 ..ㅋ



아무도 없이 혼자 녹음하는데도 긴장이 많이 되더군요, 자꾸 틀리게 되서 그나마 가장 안틀린걸 올려봅니다.



12월에 학원에서 연주회가 있는데 제대로 할수 있을지 정말 걱정됩니다.

혼자하는 녹음도 이렇게 긴장되는데 사람들 앞에서 연주가 될지 ....

연습하고 있는곡도 사실 제 실력에 좀 무리인것 같은 곡을 골랐어요 .

선생님은 열심히 연습하면 될거라고 말씀은 하셨는데 점점더 걱정이네요 .



들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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