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01.01.03 12:41

Francisco Tarrega(1852~1909)

(*.188.1.210) 조회 수 7241 댓글 0
기타의 사라사데라고 불리우는 타레가는 스페인 발렌시아주 카스테리온의 빌라레알에서 태어난 기타리스트이며 작곡가이다. 그는 종래 볼수 없었던 왼손과 오른손의 운지법의 일대혁신을 가져옴으로서 더욱 풍부하고 빛나는 음악적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오른손의 탄현법과 운지법은 가장 새롭고 능률적인 것으로 현대 기타음악의 선구자적 역할을 맡게 된 것이다. 그는「알함브라 궁전의 회상」,「아랍 기상곡」등을 작곡, 편곡을 합하여 300곡 이상을 작곡하였다.

출처: 기타 연주가를 위한 세계명곡집, 허병훈 엮음
--------------------------------------------------
타레가는 '근대 기타의 아버지'로 불리며, 당시 저조했던 악기인 기타를 널리 인식시키고 예술성을 높인 장본인입니다.그의 연주는 너무나 훌륭해서 당시 이탈리아의 일간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평하고 있습니다. "타레가를 한 번 들은 사람은 그를 잊을 수가 없다. 마을의 축제나사랑의 세레나데를 노래하는 이 악기로부터 모든 음과 감각을 뽑아 내는사람이 이 세상에 드물게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알았다...... 타레가가 마음을 가다듬고 기타를 연주하면, 듣는 사람의 마음은 꽃이태양의 애무를 받고 피어나듯이 경탄과 감동과 무아지경으로 끌어들이고만다."타레가는 바흐, 베토벤, 쇼팽, 슈만 등의 작품을 편곡해서 기타의 레퍼터리를 폭넓고 풍부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오리지널곡은 어느 것이나아름답고 독창적이어서, 근대 기타 음악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습니다.작품은 오리지널이 78곡, 편곡이 120곡, 기타 2중주곡이 20곡, 모두 218곡이 있습니다.

출처: http://inform.chungbuk.ac.kr/~kms93/classic/composer.htm 
----------------------------------------------------------------


너무도 아름다운 곡,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작곡가라는 사실만으로 타레가는 기억되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타레가는 또한 눈물, 아델리타, 로시타, 어린 두자매등등(아 왜 갑자기 생각이 안나지-.-a)의 수많은 아름다운 소품들을 작곡했습니다. 러셀의 타레가 음반을 안들어보신 분이 있으시다면 꼭 들어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더 많은 첨언 부탁드립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3 히히 내가 처음이다. 2000.09.17 6013
982 [게시판오픈기념] 피아졸라, 탱고, 아르헨티나 변소반장 2000.09.18 7286
981 반도네온에 대하여..(빼먹었네여. ^^;;) file 변소반장 2000.09.18 5835
980 피아졸라 사진... file 변소반장 2000.09.19 6729
979 <font color=blue>어거스틴 바리오스 망고레</font> 망고레 2000.09.19 7359
978 요한 세바스챤 바흐.. 작품번호순 곡명(full version) 변소반장 2000.09.28 7295
977 윤이상 선생님.. (페이지링크) 1 변소반장 2000.10.08 6458
976 ☞:<font color=blue>망고레가 본 그 대성당</font> file 泳瑞父 2000.10.13 6811
975 빌라-로부스..............개론에 불과함. 2000.10.14 5719
974 타레가와 그의 제자들 고정석 2000.11.06 6824
973 호아킨 로드리고 아랑훼즈정원의 후작 고정석 2000.11.06 7254
972 ☞ 빌라-로보스 변소반장 2000.11.17 6445
971 바하 작품 번호매긴 사연.bwv.... 2000.11.27 15562
970 Alonso Mudarra(1510頃~1570頃) 1 눈물반짝 2001.01.03 6961
969 Gaspar Sanz(1640~1710) 눈물반짝 2001.01.03 7018
968 Henry Purcell(1659~1695) 눈물반짝 2001.01.03 7875
967 Sylvius Leopold Weiss(1686~1750) 눈물반짝 2001.01.03 5801
966 Fernando Sor(1778~1838) 눈물반짝 2001.01.03 6602
965 Mauro Giuliani(1780~1840)-아래 '쥴리아니'님의 글을 합칩니다. 눈물반짝 2001.01.03 7256
» Francisco Tarrega(1852~1909) 눈물반짝 2001.01.03 7241
963 Issac Manuel Francisco Albeniz(1860~1909) 눈물반짝 2001.01.03 7404
962 Enrique Granados(1867~1916)와 스페인 음악 눈물반짝 2001.01.03 7758
961 Manuel de Falla(1876~1946) 눈물반짝 2001.01.03 6938
960 Manuel Maria Ponce(1882~1948) 눈물반짝 2001.01.03 7390
959 Emilio Pujol(1886~1980) 눈물반짝 2001.01.03 7380
958 Federico Moreno Torroba(1891~ ) 눈물반짝 2001.01.03 7033
957 Mario Castelnuovo-Tedesco(1895~1968) 눈물반짝 2001.01.03 5675
956 Antonio Lauro(1917-1986) 눈물반짝 2001.01.03 9326
955 Ferdinando Carulli(1770~1841) 눈물반짝 2001.01.03 5923
954 Dioniso Aguado(1784 ~1849) 눈물반짝 2001.01.03 584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