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연주하고 싶었던 황혼..

안녕하세요, 기타매니아 둘러보기가 취미인 학생입니다.(^^) 위에는 저의 기타......ㅎㅎㅎㅎㅎㅎ

새내기연주란 곳이 비록 서로 얼굴도 모르는 익명상의 사이버게시판이지만,

저같은 새내기들에게는 작은 연주회 공간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ㅎㅎ

잘하는 부분은 칭찬받아서 자신감도 얻고,  고쳐야 할 부분은 여러분들의 조언도 듣고 말이죠.. ㅎㅎ

이곳뿐만 아니라 여러 게시글들을 보면서 한국인 특유의 오고가는 정을 느꼈습니다. ^^

그래서 저도 맨날 눈팅만 하다가 다른분들을 보고  용기를 내어 옆에있는 mp3로 녹음에 도전해보았습니다. ㅋㅋ

처음에 저의 목소리입니다. 무슨곡을 연주한는지 알리고자....ㅎㅎㅎㅎㅎ

역시나 중간중간 실수는 어쩔수가 없네요.. 긴장도되고 머뭇머뭇.. 편집능력도 없어서리;;ㅜㅜ 

처음에는 기타의종류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클래식기타를 접하게 되었지만,  클래식기타가 음색이 너무 매력적이네요..ㅋㅋ

기타는 클래식이지만, 저의 스타일은 클래식하지 않기에 연습을 게을리 한것을 반성하며 ㅠㅠ...

앞으로 더욱 연습해서  다음번에는 클래식한 곡으로 올려보겠습니다. (^^) (__) (^^)..

이만.. 읽어주시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가득하시길..^^

ps- 대전에서 폼케이스랑 어쿠스틱용 앰프 구입해요..!!!!!(저렴하게 (__)꾸벅   ) -> 저의게시글 http://www.guitarmania.org/guitarFind/1251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