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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88.1.210) 조회 수 7446 댓글 0
근대 스페인을 대표하는 명 피아니스트이며 작곡자인 그는 4세 때 이미 바로셀로나의 로메아 극장에서 최초의 피아노 공개연주회를 가졌다는 신동이었다. 20세부터 유럽각지에서 연주회를 갖기 시작하였고 리스트에게도 수학했으며 스페인 국민음악의 지도자인 페드렐에게서도 사사했는데 그의 영향이 작품에 많이 반영되어있다. 그는 오페라곡과 관현악곡도 썼지만 주목할 만한 것은 피아노 곡으로서 스페인 안다루시아 지방의 민속 음악적인 요소를 충분히 살려 프랑스 인상파적인 분위기 속에 다룬 피아노 작품은 그라나도스와 함께 세계적인 작곡가로서 군림하게 되었으며 뒤에 나타나는 팔랴에게도 그 문호를 개방해주었다.


출처: 기타 연주가를 위한 세계명곡집, 허병훈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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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국민악파를 대표하는 작곡가, 피아니스트로서 까딸로니아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피아노에 재능을 발휘하여 전국각지와 미국 등지로 연주여행을 하였다. 후에 부다페스트에서 리스트를 만나 가르침을 받기도 했는데, 20세경에 이미 연주가로서 명성을 날렸다. 사실 알베니즈는 기타작품은 거의 쓰지 않았으나 그의 작품은 수많은 기타 독주,이중주 등으로 편곡되어 오늘날에는 그것이 오히려 오리지날 곡으로 정착되는 듯한 인상마저 주고 있다. "스페인 모음곡"이 가장 유명한데 잘 알려진 "아스투리아스"는 스페인 모음곡 제1집의 5번째 곡이다.
(이 글의 출처는 까먹었습니다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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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니즈! 그는 아시다시피, 수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아스트리아스'의 작곡가 이지요. 그라나다, 세빌라도 그의 작품이지요? 아스트리아스는 원래 피아노를 위해 작곡된 곡이지만, 후에 알베니즈가 기타 편곡을 듣고 감탄했다고 하더군요. 더 많은 첨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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