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17 22:41

첫 녹음이에요-ㅎㅎ[다시!!]

달래

(*.36.232.191) 조회 수 534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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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대학 입학하구 클래식기타를 처음으로 알게 된 후에,

클래식 기타 동아리에 들어있는 친구들 기타 가지고 과방에서 가끔 치기 시작했어요.

시작한지는 1년 반이 조금 넘었네요?ㅎ

작년 겨울 방학때 지방의 집에다 기타를 사다놨었는데 방학때만 치구 또 놨었어요.ㅎ

얼마전에 드디어 기타를 가지고 올라왔는데, 이제 기억해서 칠 수 있는곡이 몇곡 없네요-ㅋㅋ

심심해서 녹음해봤습니다~ㅎㅎ

------

;;웬 이상한 버릇이 들었지? 하구 주의해서 다시 쳐보았어요 ㅎ

아까 말씀하신 그 소리 이제 안나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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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	다시라그리마.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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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5'

콩쥐 2008.12.17 22:46 (*.161.67.136)

손톱이 현과 만날때 사각거리는 소리나는데 ,
겨울가기전에 해결해야할일 생겻네요.....
소리내는 능력에 비해 악보읽는 능력이 뛰어난 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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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2008.12.17 22:50 (*.36.232.191)

우웅??;; 라그리마 친게 악보읽는 능력이 뛰어난건가요?-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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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2008.12.17 22:51 (*.36.232.191)

소리내는 능력에 '비해' 라는 거겠지만 어느 부분을 말씀하시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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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2008.12.17 22:53 (*.36.232.191)

아! 손가락에 닿았다가 손톱에 걸릴때 그 사이에 나는 소리 말씀하시는건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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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2008.12.18 07:59 (*.161.67.136)

오호...하루만에도 엄청 많이 줄이셨네요.
순발력이 어지간하게 뛰어난 일인이시네요, 좋으시겟당...
조금만 더 개선하면..

연주 좋은 유명기타리스트분들은
손톱이 현을 갑자기 치는게 아니라 은근히 다가가서 매끄럽게 퍼올리는 느낌이더라고요...
그런게 짬밥이라면 짬밥이고, 순발력 좋은분들은 불과 몇달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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