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30 03:23

Choro N’1 - H. Villa Lobos

Nazz

(*.191.7.68) 조회 수 1355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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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동아리에 있었던 연주회 실황입니다 ''

시험공부를 하다보니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처음해보는 솔로무대였고, 높지 않은 학번으로 솔로무대에 하다보니

긴장을 진짜 많이해서 오른손 왼손다 후덜덜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 ''

곡도 제 수준에선 굉장히 난이도 높은 곡이었고요 ...

틀리고 삑사리도 많고 ㅠ 박자도 안맞고 ㅠ

그래도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__)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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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	Choro_N’1.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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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홈즈 2011.11.30 08:00 (*.51.66.120)

이곡은 난이도가 높은곡이져.......중반에 샤콘느보다 어려운 운지가 하나 나옵니다......

저와동기인 연세대 이진화군이 이곡을 잘 연주했는데 이곡을 들으니 그칭구가 생각나는군여...

훌륭하신연주 즐감했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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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1.11.30 09:50 (*.203.57.126)

쇼로 참 좋네요..브림의 연주가 생각나기도하고 페페의 연주가 생각나기도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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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zz 2011.12.01 16:20 (*.191.7.68)

이런 부족한 연주에도 칭찬해주신 홈즈님과 익명님께 감사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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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2011.12.01 16:41 (*.172.98.167)

익명님 말씀대로 브림도 생각나고...
학생이 이정도로 연주가 좋으면,
나중에 중년이 되면 엄청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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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2011.12.01 21:56 (*.11.73.217)

후배들 귀가 호강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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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2011.12.20 05:22 (*.172.98.167)

다시 들어봐도 연주가 능숙하고 멋지네요...
톤도 두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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