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01.01.03 11:55

Gaspar Sanz(1640~1710)

(*.188.1.210) 조회 수 7056 댓글 0
Robert de Visee(프랑스, 1650頃~1752頃. Visee의 두번째 e위에 ` 있음), Fransico Corbeta(이탈리아, 1612頃~1681頃), Sanz를 일컬어 전고전시대를 장식한 기타의 3대거장이라 부른다.

Sanz는 스페인의 가란다에서 태어나 살아망가 대학에서 신학학위를 얻고 이탈리아에 건너가 래리오 고리스다에게 기타를 배웠는데 그 당시 이탈리아는 기타음악의 전성시대였다. Sanz는 나폴리 음악교회의 오르간주자인 크리스토 바루 갈리산에게 오르간 연주법과 음악이론을 배웠으며 귀국후에는 3권의 5현 기타책을 출판하였다. 제1권은 1674년 「기타의 이론과 주법」에 곡집을 첨가한 책으로 출판되었다. 그중에 E단조의 조곡이 몇 해전 파리 국제기타 콩쿨의 과제곡으로 나타날 만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Sanz의 곡은 de Visee의 곡과 같은 5현기타용으로 되어 있어서 현대기타의 제6현은 사실 사용하지 않아야 하지만 E. Pujor(1886년 스페인 태생 Vihella주자이며 기타리스트. 비엘라, 류트 음악을 기타곡으로 옮기는데 공헌하였고 세계적 기타의 역사가로 권위를 갖고 있다)의 편곡은 현대 기타의 레파토리로서 제6현에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 훌륭한 것이며 세계 기타리스의 애주곡으로 되어 있다.


출처: 기타 연주가를 위한 세계명곡집, 허병훈 엮음
--------------------------------------------------
더 많은 첨언 부탁드립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Gaspar Sanz(1640~1710) 눈물반짝 2001.01.03 7056
622 -트레몰로 연습- 6 file 초보매니아 2007.03.17 7055
621 Eterna Saudade - 선율이 너무 아름다워요 ~^^ 5 제이 2020.04.08 7050
620 Sunburst with introduction 4 이재욱 2013.04.25 7049
619 Federico Moreno Torroba(1891~ ) 눈물반짝 2001.01.03 7048
618 얼마나 좋을까 - 이수영 2 file 롤랑디용 2007.04.18 7039
617 할 수 있어 4 흰우유 2013.07.16 7034
616 cavatina 8 song 2010.12.03 7034
615 시네마 천국 - 러브테마 12 file 엄마몰래지름신 2009.02.03 7034
614 (낭만에 대하여) 기타연주 해 봅니다. 4 선재 2016.03.20 7030
613 회상조곡 중 Evocacion 9 靑草 2008.09.16 7026
612 Asturias : Richard Kim 2 kevin 2017.12.13 7023
611 [re] Romance[Grand Sonata].2주완성-4 5 file Jason 2009.10.27 7015
610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 1권 - 프렐류드 21 file 엄마몰래비빔밥 2009.03.05 7015
609 한여름밤의 기타 - 이병우 8 file 라미레즈 2007.08.21 7006
608 타레가의눈물 1 일삼일삼 2009.01.18 7004
607 태극기 휘날리며 ost 2 file 짱구 2009.07.17 6996
606 [녹음] 하얀연인들 (어쿠스틱 기타..) 2 file 어쿠스틱 2008.06.16 6995
605 Alonso Mudarra(1510頃~1570頃) 1 눈물반짝 2001.01.03 6994
604 야상곡 (夜想曲) - 김윤아 3 file 짱구 2010.05.06 6991
603 Daniel Fortea에 대해 알고 싶어요...(냉무) 화음 2001.01.16 6987
602 notturno(야상곡)-carl henze op.92 2 file 바로크 2011.01.23 6986
601 태극기 휘날리며... 1 file 6.25 2010.06.27 6977
600 [사진] 멋진 대성당 입니다.~! 1 file 딴따라~1 2001.04.25 6970
599 Manuel de Falla(1876~1946) 눈물반짝 2001.01.03 6962
598 Oshio의 황혼(사일런트 기타 slg-100n) 처음 올려봅니다. 5 새벽질주 2010.10.09 6957
597 라그리마 2 file 이루리 2013.07.26 6942
596 황혼입니다.. 6 file 카니발 2008.01.10 6939
595 카르카시 조별연습곡 사장조 3번 3 file JasonK 2009.09.04 6936
594 라리아나의 축제 13 file 관심 2009.07.09 6935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