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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SPAGHETTI2011.06.08 01:31
음표간 사운드 볼륨이 언밸런스입니다. 그리고 m a의 분절 문제로 템포간 언밸런스입니다.

액센트를 넣는 연습을 하면... 즉시 이완의 문제로 뒷 부분이 몰리게 되겠지요.


혹... 녹음이 액센트를 넣어서 청취상 그렇게 들리는지는 모르고요.

액센트를 넣더라고 완성되는 시점의 곡은 그 음표에만 액센트가 있는 것이 아니라

크레센도 후 정점에서 액센트가 들어가면 연주되는 언밸런스는 줄게 들리겠습니다.

암벽 등반이 아니라 경사진 일반 산 등산이 되는 것이겠지요... 연주자 따라 다르겠지만.


원곡에는 액센트가 없는데... 비트의 해석상 액센트를 넣는 것이지요.

아라비아 기상곡이나.. 샤콘느 같은 곡의 스케일을 액센트 없이 연주하는 것과

해석상 비트 (보통 4분음표 등.. 마다) 기준으로 첫음에 강하게 넣은 후 연습하다가

나중에는 스타일 따라서 액센트를 필요한 만큼 지우는 것은... 청취적 효과의 차이는 별 없어 보이지만

다르게 들리는 요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곡은 auto gain 기능을 쓰면 언밸런스가 줄기는 합니다.


프로들이 바흐곡을 잘 연주 안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처럼.. 이런곡도 잘 치기는 힘들겠죠.

단순하므로 요목 조목 따지면 더 어려운 것입니다^.~ 중급 이상은 다들 아시듯이.

(simple is simple but it is the hardest)

그래서 국내 프로들의 레코딩에 이런 곡 잘 안 넣을 겁니다.

바흐처럼 잘 연주하고 한음도 삑사리 없어야 본전입니다.

청취자가 마이크로(micro) 청취를 하는 곡이지요~..~


스케일 부분이 아르페지오랑 기술적으로는 속도가 같아야 하겠습니다.

물론 알페죠에서 유일하게 나오는 스케일이니 속도가 좀 달라도 청취상 간과될 수 있는 곡 구조긴 합니다만...


대부분의 레코딩은 아시다시피 1:50초 입니다.

무리한 속주가 아닌 자신의 능력이 닿는 정확한 연주로는... 이 템포가 타겟입니다.

그리고 이 템포가 되어야 곡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곧 청취의 한계적 무엇 같기도 하구요.


유난히 튀는 속주는 역시 예페스입니다... 1:35초 ?... 아람브라처럼 정확한 속주의 대가.



1번과 11번이 아르페지오 곡 같은데... 보통 이 두 곡을 가장 많이 배우죠.

두 곡을 같이 연습해 보세요.

속주시 m a의 분절은 11번 알페죠 패턴이 좀 더 쉽습니다... 쉬운 것 부터.

저는 1번은 거의 안치고 11번을 가끔 연습 하는데 플라멩고에 자주 나오는 패턴입니다.

통키타로 얘기하면 슬로우록. 왈츠 패턴


그리고 카르카시 25연습곡에 m a 쓰는 곡들도 같이 하면 좋겠고. 스케일 연습을 m a로 하시던가요.

어떤 곡의 문제점은 다른 곡 연습으로 더 쉽게 풀리기도 할 듯 합니다.


이상은 아마추어의 코멘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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