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16 11:53
Adelita... 현재 진척이 없는데..
(*.187.19.7) 조회 수 5293 댓글 3
이번에 동아리 신입생 발표회 곡으로 이 곡을 받게 되어서
2학기 생활이 말려버렸...네요 -_-a
9월 초 다장조 서주 치고 있던게 까마득히 느껴질만큼
미친듯이 연습했는데...
박치의 한계가 크게 느껴지더군요..;ㅅ;
덕분에 완전 박자 무시...하고 친지라...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슬라이드에서 삑사리가 한번..
그래도 덕분에 세하, 슬러, 트릴 연습은 톡톡히 되었네요..
그리고 최고음부분 연속 세하+트릴 연결되는부분은 다른 팁은 없이
그냥 계속 연습해야 하는건가요?
현재 이 레벨에서 계속 정체중인데 더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녹음은 그냥 MP3으로 했어요 ^^;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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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글 올려놓고 몇일째 아무도 조언을 안해주셔서 좌절하고 있었는데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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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를 야포얀도로만 친다는 생각을 버리시고 자연스러운 터치 연습을 하시면 좋겠네요.
오른손에 힘이 들어가면 왼손도 힘이 들어가고 그러다 보면 꾸밈음이 잘 안되죠.
그리고 카르카시등 연습곡 연습을 꾸준히 하세요. 대학동아리에서 어려운 곡은 치는데 쉬운 연습곡을 못치는 사람들이 있고요 이런 경우 세월이 갈수록 기타에 대한 흥미를 잃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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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jason 님께서 해주신 조언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 듯
"모든기타곡이 그러하지만 특히 타레가곡들은 꾸밈음이 곡을 리드 한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곡중 최고음부분 세하를잡고 트릴을 넣기가 아주힘들죠 그다음오는 부분도 힘들고....
그부분만 잘이끄시면 더 좋을것 같읍니다. 다른방법은 없지만 약간의 도움이될까 해서 말씀드리겠읍니다.
우리가 세하를 잡을때 보통 쥐는힘으로만 잡는데...그렇게만 하시지마시고 기타 플렛을 자기몸쪽으로 향하여
왼손 세하 잡은 1번손가락으로 당기시면서 하시면 다른손가락을 다루기가쉽습니다. 그러다보면 플렛뒤에서
바치고있는 엄지손가락도 역시 자유로와집니다. 다시말해서 엄지손가락이 넥에 닿지않아도 운지가 가능하게되는거죠. 그리고 세하를잡을땐 6줄을 다잡으려고(소리를 내려고) 하시지마시고 소리가 나야할 음만 생각하시면
분명 훨씬 세하의부담이 줄어들것입니다. 혹 도움이될까 감히말씀드립니다. 잘듣고갑니다. ^&^"
그리고 혁님의 연주 참조...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gowoon68&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아델리타&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