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26 01:43
Vals Venezolano no.2 (Andreina) - Antonio Lauro
(*.80.194.162) 조회 수 6263 댓글 4
갠적으로 기타음악은 A.Barrios Mangore랑 Antonio Lauro를 너무 좋아 합니다....
라우로의 여러 왈츠는 꼭 다 연습할 예정인데... 이게 독학으로 혼자하려니 넘 어렵네요...
삑사리 만빵에 특히 후반 박자 엉망이레서 나중에 많이 연습한후 다시 올려야 겠네요...
* 주말에 낙원상가 갔다가... 야마하 싸일런트 기타를 한번보고... 거기서 한번 쳐보고
넘 맘에들어서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원래는 살 예정이 아니였는데..
집에 돌아와서 다시 들어보니 소리가 영 맘에 안들더군요... 근데 이상한건 그 소리가 중독
성이 있는겁니다... 자꾸만 치고싶고 소리가 듣고 싶어지네요...
앰프에 연결하면 그저 그런소리지만 이어폰으로 들으면 무척 소리는 좋으나 너무
어쿠스틱 기타의 음색이나서 그런지 첨엔 좀 거부감이 들더군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리버브 넣은 이 기타소리가 자꾸 땡기네요...
게다가 네크가 작아서 불편할줄 알았더니 오히려 운지가 쉬운점도 좋은것 같습니다.
당분간 이기타로 재미있게 놀것 같습니다...
라우로의 여러 왈츠는 꼭 다 연습할 예정인데... 이게 독학으로 혼자하려니 넘 어렵네요...
삑사리 만빵에 특히 후반 박자 엉망이레서 나중에 많이 연습한후 다시 올려야 겠네요...
* 주말에 낙원상가 갔다가... 야마하 싸일런트 기타를 한번보고... 거기서 한번 쳐보고
넘 맘에들어서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원래는 살 예정이 아니였는데..
집에 돌아와서 다시 들어보니 소리가 영 맘에 안들더군요... 근데 이상한건 그 소리가 중독
성이 있는겁니다... 자꾸만 치고싶고 소리가 듣고 싶어지네요...
앰프에 연결하면 그저 그런소리지만 이어폰으로 들으면 무척 소리는 좋으나 너무
어쿠스틱 기타의 음색이나서 그런지 첨엔 좀 거부감이 들더군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리버브 넣은 이 기타소리가 자꾸 땡기네요...
게다가 네크가 작아서 불편할줄 알았더니 오히려 운지가 쉬운점도 좋은것 같습니다.
당분간 이기타로 재미있게 놀것 같습니다...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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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수준이시면 금방 칭구연주방으로 오실수있을거 같아요
저는 이곡이 아직도 손에 잘 익지가않아요 이상하게도... -
샤콘느님이 라우로 왈츠 1번과 엘마라비뇨을 최근에 올려놓으셨길레 저도 한번 올려놔 보았습니다... 예전악보를 찾지 못해서 악보자료실을 보고 다시 한번 연습해 봤는데... 일부 틀린 (실제로 틀린게 아니라 인쇄하는 과정에서 약간 어긋난것이 있는것 같네요) 부분도 있는것 같고 운지가 현재 많이 하는것과 좀 틀리게 어렵게 되있는곳도 있는것 같았습니다. 마지막 부분의 Armonicos는 제가 갠적으로 좋아해서 실제와는 다른 부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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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ios님은 너무 겸손하신거 같아여. 뭔가 숨겨놓은것이 많은듯한...
음악이 시냇물 흐르듯 술술술.....
칭구방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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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Evocation이라는 곡도 잘 들었구여... 새내기라니요... 당치도 않습니다. 저는 악보를 잘 볼줄 몰라서 그저 악보 음표 하나하나보고 지판에 일일이 대입하고나서 곡을 완전히 암보한 다음에 연습하는 형태입니다... 기타 만진지는 조금 되었어도 아주 초보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죠... 그래서 찜질방이나 친구방은 갈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